켄 거닉 트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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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said he starting feeling right neck discomfort yesterday. Said he doesn’t feel it’s serious,
but doesn’t want to pitch through it and risk affecting his mechanics.
Ryu said he doesn’t think he will be out long. Not thinking about needing a rehab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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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버츠 감독이 한 말
Roberts indicated Ryu could miss only one start.
Gonsolin will make Ryu’s start on Monday.
류현진 선발 딱 한 번만 거를 것이다".twt
리햅 등판도 필요없다고 말한거 보니 가을 야구 관리 휴식이 맞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다저스는 이번 트레이드 기간에 얻은게 없기 때문에...
(원래 목적은 디아즈나 바스케스 같은 수준급 불펜을 얻을려고 했지만 비쌌습니다)
다저스 최고 유망주 2명을 트리플 A에서 올려 실력 테스트로 해볼려는 경향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로스트 25자리에서 류현진을 DL 10일로 보내고 불펜 딜런 플로로를 트리플 A로 내림
2자리를 만듭니다. 대신 그 자리에 저스틴 메이와 토니 곤솔린을 콜업 합니다..
PS. 3줄 요약...
1. 트레이드로 불펜 보강이 없자 가을야구로 써먹기 위해 다저스 최고 유망주 2명 콜업
2. 바스케스를 포기하면서 지킨 다저스 최고 유망주 '토니 곤솔린'이 류현진 1경기 대신 등판
3. 최고 유망주를 활용해 불펜 약점 보강및 류현진 체력관리도 겸할 예정
류현진 부상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본인이 괜찮다고 하니 믿어보면 될듯
어제짤 류현진 사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