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간과하고있는게 있더군요 연봉협상은 구단vs류현진이아니고 구단vs에이전트가 하는거죠
현진이 에이전트는 악명높은 스캇보라스란 인물로 추신수나 박찬호도 보라스사단 소속이였죠
수입료가5%라네요 그닌까 1억달러짜리 계약을 성사시키면 무려 5백만달러는 이사람 주머니로 들어간단애기죠
헌데 꼴랑 2년? 2+1년 이정도계약할려고 이 비싼 에이전트를 고용할까요? 설령 2년계약을 한다치고 2년후에  34살이대는데 ㄱ때 재계약이 가능할까요? 지금 성적이 그때까지 가능하리란 보장도 업는데? 아마 모르긴 몰라도 보라스는 올시즌 이기회를 안놓칠겁니다 ㅋㅋ 그리고  대충봐도 특급 1선발이 필요한팀이 꽤 많이 보이기도 하고요

저도 과감하게 예상해봅니다.

최대4년 계약(3+1)에 연평균 2300만 달러 예상합니다. 마지막1년은 앞선 3년동안 등판횟수 채우면 자동으로 계약되는 옵션정도? ㅋ 하여튼 제 예상은 이렇습니다.

예전 추신수 계약때도 얼추 비슷하게 맞췄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