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7-22 07:17
[MLB] 류현진 QS1위..불펜에 휴식제공 LA매체 선발진 칭찬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888  


"류현진, QS 1위..불펜에 휴식 제공" LA 매체의 선발진 칭찬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4회초 1사 1루 마이애미 알파로의 2루타로 1실점 한 류현진이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한용섭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LA 다저스는 올해 선발진에서는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이다. 

다저스 관련 소식을 다루는 '트루 블루 LA'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선발진의 QS와 이닝 소화력을 집중 조명했다. QS에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전체 공동 1위다.  

매체는 "2019시즌의 다저스는 최근 몇 시즌 동안 하지 못한 것을 하고 있다. 선발 투수들은 경기에서 더 많이 던지고 있고, 불펜들에게 휴식할 공간을 제공한다"고 류현진을 비롯한 선발진을 칭찬했다.  

올 시즌 다저스 선발은 101경기에서 QS를 57차례 기록했다. 이 57경기에서 다저스는 46승 11패를 기록했다. 류현진(19경기)이 QS 16회로 팀 내 최다인 동시에 메이저리그 전체 공동 1위다. 맥스 슈어저(19경기), 저스틴 벌랜더(21경기), 게릿 콜(21경기)도 QS 16회.

클레이튼 커쇼(17경기)는 21일 마이애미전에서 6이닝 10K 무실점으로 시즌 14번째 QS를 기록했다. 22일 마이애미전 선발로 나선 워커 뷸러(18경기)는 지금까지 11차례 QS를 기록했다. 

'트루 블루 LA'는 "2016시즌 이후 다저스 선발진의 QS 횟수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2015년 QS 95회를 기록한 다저스는 2016년에는 60회로 줄었다. 2017년에는 68회로 늘어났고, 2018년에는 79회로 증가했다. 그리고 올해는 선발진들이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91회를 기록할 정도로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QS 횟수가 늘어나면서 규정 이닝을 채워 평균자책점 타이틀 자격이 있는 투수 숫자도 4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평균자책점 1.76으로 ML 1위인 류현진을 비롯해 커쇼, 뷸러, 마에다 4명이다. 

놀랍게도 2016~2018년 규정이닝(162이닝)을 채운 다저스 투수는 딱 2명 뿐이었다. 2016년 마에다 겐타, 2017년 클레이튼 커쇼였다. 지난해 다저스 투수 중 아무도 162이닝을 넘기지 못했다. 커쇼가 161⅓이닝을 던졌다. 로버츠 감독이 퀵 후크를 자주하고, 선발들이 돌아가며 잔부상을 겪은 탓도 있다.  

올 시즌에는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류현진을 비롯해 커쇼, 마에다, 뷸러가 규정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매체는 "현재 투수 4명이 100이닝 이상을 던진 팀은 메이저리그에서 3팀 뿐이다.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다"라고 조명했다. 류현진이 123이닝을 던졌고, 커쇼(111이닝) 뷸러(110이닝) 마에다(104⅓이닝)도 100이닝을 넘겼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9-07-22 07:17
   
 
 
Total 40,3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9793
40342 [KBO] 조작 논란 이민호 심판 해고 무침 18:31 46
40341 [WBC] 한국, 프리미어12 B조 일본·대만·쿠바 등과 대결 (1) 나를따르라 09:37 234
40340 [KBO] 솔직히 한화 이렇게 될 줄 몰랐던거 아니잖아. (1) 아쿵아쿵 04-13 2103
40339 [KBO] 류현진 6이닝 1피안타 8삼진.복귀 첫승 통산 99승 나를따르라 04-12 1691
40338 [CPBL] 대만 프로야구의 현실에 대해 정확히 알려드림 (1) 열혈쥐빠 04-12 1775
40337 [CPBL] 대만 리그는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15) Berg 04-10 1998
40336 [잡담] 며칠전까지 한화팬들 고소공포증에 난리도 아니더만 (2) suuuu 04-10 1386
40335 [KBO] 위기조짐 보이는 프로야구 인기 근황... (3) 파김치 04-08 2821
40334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팀별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4-08 1252
40333 [MLB] 류뚱이 문제가아니고 (3) 비오지마 04-06 2421
40332 [KBO] 류현진 4.1이닝 9피안타 9실점 2패째 (2) 나를따르라 04-06 2378
40331 [잡담] 류현진 ㅋㅋㅋㅋㅋㅋ 하늘땅지 04-05 1742
40330 [잡담] 아이고 현진아 (2) 앨비스 04-05 1951
40329 [KBO] 한화 1승 ㅋㅋ (1) 초록소년 04-04 1828
40328 [KBO] 한화 6 : 4 가슴 졸이면서 보는중.. 초록소년 04-04 1396
40327 [KBO] 한화오늘 우취 짜증나네요. (2) 그런대로 04-03 1692
40326 [MLB] 이정후 더쇼24에서 국적이 일본국기로 뜨는군요? (1) 라이트어퍼 04-03 2306
40325 [KBO] 한화 미리 졌지만 잘 싸웠다... (2) 초록소년 04-02 1894
40324 [KBO] 노시환, 문동주가 잘하니깐 작년에 그래도 꼴지는 면… 천의무봉 04-02 1658
40323 [KBO] 한화 7연승~~ (8) 초록소년 03-31 2752
40322 [MLB] 이정후는 간지가 있네요 (2) 검동티비 03-31 3379
40321 [KBO] 한화 13 : 1 ㅋㅋㅋㅋㅋ 초록소년 03-31 2026
40320 [KBO] 한화 11 :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록소년 03-31 1739
40319 [KBO] 한화 7:0 ㅋㅋㅋ 뭐냐고 초록소년 03-31 1719
40318 [KBO] 한화 3 : 0 7연승 가자 ~!!!!!!!!!!!!!!!!!!!!! 초록소년 03-31 1631
40317 [MLB] 이정후 MLB 데뷔 1호 홈런 장면!!! (4) 수퍼밀가루 03-31 3243
40316 [KBO] 앜ㅋㅋㅋ 한화이글스 단독 1위 ㅋㅋㅋ 초록소년 03-30 209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