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7-20 15:02
[MLB] MLB.com "ERA 1위 류현진, 신인 투수를 압도했다"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350  


MLB.com "ERA 1위 류현진, 신인 투수를 압도했다"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호투를 펼친 가운데 극적으로 11승을 챙겼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1실점(1자책) 호투를 펼치며 LA 다저스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11승째를 챙겼으며, 평균 자책점은 1.78에서 1.76으로 낮아졌다.

류현진은 4회초 1사 1루서 호르헤 알파로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지만, 이날 경기서 범한 유일한 실점이었다. 류현진은 5회초부터 다시 3이닝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쳤고, 침묵하던 다저스 타선도 6회말 2득점하며 류현진에게 힘을 실어줬다.

류현진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하는 등 제몫을 했다. 다저스는 전세를 뒤집은 후 타선이 추가득점을 만들지 못했지만, 마에다 겐타-켄리 잰슨이 각각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쳐 접전을 1점차 승리로 장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는 2연패 위기서 벗어났고, 시즌 전적은 65승 35패가 됐다.

류현진이 맞대결한 잭 갤런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인이다. 앞선 4차례 등판서 1패에 그쳤던 갤런은 5⅓이닝 3피안타 4볼넷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분전했지만, 타선이 침묵해 2패째를 당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경기종료 후 “류현진이 신인 갤런을 압도했다. 류현진은 4사사구를 내줬지만, 7이닝을 소화해 평균 자책점을 1.76까지 끌어내렸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라고 보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9-07-20 15:02
   
아라미스 19-07-20 15:36
   
7이닝 1실점 해야지 방어율을 낮출수 있으니 이거야 원 ㅋㅋ; 너무 힘들다..
 
 
Total 40,3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7193
40313 [KBO] 으아~~~ 한화 5연승 뭐냐고~~ 초록소년 20:56 104
40312 [KBO] 한화, 18년만에 문학 싹슬이 (1) 초록소년 03-28 576
40311 [KBO] 아 ㅋㅋㅋ 한화 9: 2라고 ㅋㅋㅋ 초록소년 03-28 449
40310 [MLB] 오타니 스포츠 도박 스캔들 YELLOWTAIL 03-26 1528
40309 [KBO] 야구 로봇 심판 도입, 피치 클록, 승부치기는 유예 (1) 천의무봉 03-25 1188
40308 [KBO] 한화이글스 이겼다아~~~ 초록소년 03-24 830
40307 [CPBL] 모르는 사이 말 많던 대만의 타이페이 돔이 작년 12월… (3) 킹저씨 03-24 1267
40306 [잡담] 한화 류현진 8년 계약은 도대체 뭔지? (10) 곰누리 03-23 1697
40305 [KBO] 김택연 1이닝 40구 4볼넥 2자책 !! (1) oppailuawaa 03-23 820
40304 [KBO] 엘지가 이기는 꿈 꿨음.. 초록소년 03-23 582
40303 [KBO] 류현진 3.2이닝 6피안타 5실점 0삼진.투구수86 (2) 나를따르라 03-23 1065
40302 [잡담] 크로넨워스 글로브를 뚫고 나가네 (1) 새벽에축구 03-20 1352
40301 [MLB] 200대1 경쟁 메이져 보러온 일본인들(1인당 800만원돈) (2) 일중뽕싫어 03-20 1885
40300 [잡담] 근데 우리나라 치어걸은 꼭 저렇게 야시꾸리하게 입… (2) 베지터1 03-20 1801
40299 [MLB] 고우석,서울시리즈 못 뛴다.트리플A 강등 (1) 나를따르라 03-20 1419
40298 [잡담] 이정후 왜 조용하지 소신 03-19 1583
40297 [KBO] 오씨 마약 ㅋㅋㅋ (7) 백전백패 03-19 1944
40296 [KBO] 이번 팀코리아 투수진 최종성적.jpg (3) 파김치 03-19 1564
40295 [잡담] 어휴 쪽팔려라.....타자들 왜이럼? 아우디리 03-18 1717
40294 [KBO] 국가대표 투수가 실실 웃어가면서 커핀 03-18 1355
40293 [KBO] 한화 신구장에 생기는 그린몬스터.jpg 파김치 03-17 2280
40292 [잡담] 키움 부끄럽네. (6) 룰루랄라 03-17 2433
40291 [KBO] 이정도면 키움 감독 짤라야 되는거 아닌가 안녕히히 03-17 1624
40290 [잡담] 전지훈련 간 김에 시범경기 (2) 난할수있어 03-17 1295
40289 [기타]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투척한 20대 붙잡혀.. 천의무봉 03-17 1643
40288 [잡담] 서울시리즈 티켓예매 근황 (1) 룰루랄라 03-16 1772
40287 [MLB] 서울시리즈 Day1 입국,첫훈련 룰루랄라 03-16 135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