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이하 한국 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가 열렸다. LA 다저스는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7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ERA는 1.78로 소폭 상승했다. 류현진은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교체됐으나, 8회 마운드에 오른 바에즈가 보가츠와 마르티네스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다.
허니컷 투수 코치가 류현진을 격려하고 있다. 허니컷 투수 코치는 류현진에게 다가가 자책점 관련해서 이의 제기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