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2019 MLB 올스타 게임-홈런 더비'가 열렸다.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가 홈런 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해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2억 원)를 받게 됐다. 한편 홈런 더비가 열리기 전,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다. 10일 본게임에서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류현진은 이미 개인 훈련을 끝내고, 그라운드에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눴다. 류현진은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게 된다.
7월 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2019 MLB 올스타 게임-홈런 더비'가 열렸다.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가 홈런 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해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2억 원)를 받게 됐다. 한편 홈런 더비가 열리기 전,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다. 10일 본게임에서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류현진은 이미 개인 훈련을 끝내고, 그라운드에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눴다. 류현진은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