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은 "류현진은 데이브 로버츠 감독으로부터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지목됐다"며 "류현진은 이날 3개의 볼넷을 내줬다. 지난 7경기에서 내준 볼넷 수와 같다. 하지만 3피안타 5탈삼진을 기록했고 5번째 기회만에 10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인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했고 홈에서 7승 무패를 달렸다"고 평가했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10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사진=류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