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LA 다저스는 워커 뷸러, 콜로라도 로키스는 피터 램버트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한편 류현진은 29일 오전 9시 40분에 열리는 콜로라도 원정 2차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2회초 선두 타석에 오른 코디 벨린저가 날린 타구고 중견수 데이비드 달의 글러브에 들어갔다 튕겨 나와 펜스를 넘어가고 있다. 경기가 열리기 전, 코디 벨린저는 2019년 올스타 게임에 외야수(선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