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6-08 10:06
[KBO]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감독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죠!
 글쓴이 : 헬로PC
조회 : 873  

지장 덕장 맹장 호장...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런 단어 따윈 오늘날엔 필요없고!

21세기 들어서 나름 묵묵히 지켜봐 본 입장을 최대한으로 '객관성'을 가지고 다가가 볼까 합니다.


평균적인 상위 성적에도 자팀팬과 타팀팬으로부터 홀대받지 않았던 감독은 단 한명도 없었다 생각됩니다.

※ 각자 보기에 따라 판단하기가 진짜 애매모호했던 감독으로 김ㅇㄹ 로이ㅅㅌ 김ㄱㅁ 김ㅌㅎ 염ㄱㅇ

평균적인 상위 성적에도 자팀팬만 인정하고, 타팀팬들은 극 거부했었던 감독은 김ㅅㄱ

평균적인 상위 성적에도 자팀팬만 인정치 않고, 타팀팬들은 어느정도 인정을 해줬었던 감독은 조ㅂㅎ

평균적인 상위 성적에도 불구하고 자팀팬 및 타팀팬들 전부가 극 거부했었던 감독은 선ㄷㄹ

※ 역시 애매하게 류ㅈㅇ 그래도 골백번 생각해봐도 선ㄷㄹ 보단 낫다싶다.

평균적인 상위 성적이 당연할 정도의 역대급 초강력 뎁쓰를 가진 선수층을 가지고도 포스트진출에 실패했던 송ㅇㅅ


언급되지 않은 나머지 감독들은 뭐~


모든 팀들은 나름의 팀 색깔 성격이 있습니다. 감독은 너무도 권위만을 내세우지말고 본인도 그 곳에 동화가되어 변화가 필요하다 판단되면 충분히 납득이 될 수 있도록 늘~ 대화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 개인적으론 비록 우승은 못해봤지만, 역대 가장 마음에 드는 감독으론 (그 팀 자체는 그간 아예 관심밖이었지만) 로이ㅅㅌ 감독이 단연 으뜸이라 생각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36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0 [KBO] 안우진 (2) Republic 06-24 1506
1229 [KBO] 조요한 157km 엄청난 구위 강속구 투구 (3) 난할수있어 06-19 4108
1228 [KBO] 어제 정은원,하주석 (9) 백전백패 06-17 1546
1227 [KBO] 키움 안우진 159km 강속구 찍음, 1km만 넘으면 160km (3) 난할수있어 06-14 2481
1226 [KBO] 157km 초고속 강속구 김윤수 천국입성 06-13 2097
1225 [KBO] 고개 떨구는 반즈 먼저간다 06-08 5016
1224 [KBO] 프로야구 2024년 볼·스트라이크 판정 AI가 한다 (8) 류현진 05-31 1789
1223 [KBO] 요즘 크보 핫 이슈 홈런왕 경쟁 (3) 어부사시사 05-26 2536
1222 [KBO] 두산 11회말 이런경우 첨봄. (4) 아쒸 05-19 1617
1221 [KBO] 곽빈 151km 11k (1) 천국입성 05-19 1112
1220 [KBO] 고우석 155km 삼진 모음 (2) 천국입성 05-19 1143
1219 [KBO] 김윤수 156km 최고구속 투구 (2) 천국입성 05-19 1096
1218 [KBO] 조상우 158km 가능, 강속구 투구 모음 (4) 천국입성 05-18 1266
1217 [KBO] 장재영 156km의 깔금한 마무리 (3) 천국입성 05-18 1014
1216 [KBO] 안우진 158km 한국 최고의 강속구 투수 (11) 천국입성 05-17 2170
1215 [KBO] 문동주 156.5km 강력한 구위 (9) 천국입성 05-17 1449
1214 [KBO] 조요한 156km 엄청난 구위 모음 (3) 천국입성 05-16 1539
1213 [KBO] 정우영 157km 미친 강속구 (5) 천국입성 05-15 2168
1212 [KBO] 한화) 이제 시작일 뿐 이죠 문동주 (4) 삼한 05-10 1527
1211 [KBO] 왕년의 해빙전이 생각나네요 이번 대전시리즈를 봄 삼한 05-08 897
1210 [KBO] 제구 잡힌 장재영의 156km 2이닝 5삼진 (3) 천국입성 05-05 2005
1209 [KBO] 롯데) 선진야구의 진가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나요? (7) 삼한 05-02 2090
1208 [KBO] 한화 최근 경기력 좋습니다. (5) 백전백패 04-27 1343
1207 [KBO] 한화) 올시즌엔 인천팀 징크스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1) 삼한 04-25 1011
1206 [KBO] 시즌 1호 벤치클리어링 (4) 큐티 04-23 2393
1205 [KBO] ssg 뭥미 ㅋㅋ (2) 백전백패 04-23 1881
1204 [KBO] 기아) 올시즌도 두산에 열세를 면하기가 쉽잖겠네요 삼한 04-22 96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