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 결론 나온 대안인데 야알못이 있길래 적어 봅니다.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5-07 08:01

[KBO] 결론 나온 대안인데 야알못이 있길래 적어 봅니다.

글쓴이 : 야구아제

한국 프로 야구의 고질적 문제는 선수층이 매우 얇다는 것입니다.

기존 8개 구단 체계에서 10개 구단 체계로 가면서 더욱 그 문제는 심각해지고 특히나 투수층이 매우 얇아지고 있습니다.

해결책은 있으나 국내 선수 보호 때문에 거의 이뤄질 수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1. 국내에서 혹은 남미 등에서 트라이 아웃을 열어 2군, 3군 선수부터 외국인 선수를 수용하고, 이들은 용병이 아닌 국내 육성 선수와 동일한 대우를 한다.

2. 용병 선수들에 대한 FA 제도를 도입하는 것, 즉 국내리그에서 특정 기한(5~7년) 활약한 선수에게 FA 자격을 부여하여 용병에서 제외하는 제도.

이 두 제도만 도입해도, 적어도 두 번째 제도만 도입해도 수준은 많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선수 보호 때문에 이뤄지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뭐꼬이떡밥 19-05-07 09:34 중국축구랑 똑 같다고 보면 됩니다 돈만 밝히고 실력은 그대로인... 거기다가 온갖 범죄 그리고 팬서비스 최악인 선수들 야구 골수 팬인데 몇 년째 야구를 1경기도 안보네요 중국축구랑 똑 같다고 보면 됩니다 돈만 밝히고 실력은 그대로인... 거기다가 온갖 범죄 그리고 팬서비스 최악인 선수들 야구 골수 팬인데 몇 년째 야구를 1경기도 안보네요



		허민 19-05-07 12:36 야알못인증. ㅋ 야알못인증. ㅋ



		제나스 19-05-07 14:03 단점은 용병들이 득실거릴 확률이 높음 선수층이 얇은 건 경쟁의 문제가 아니라 유소년부터 아마추어 까지의 야구 인프라가 부족해서 생기는 것 옆나라만 봐도 자국에서 잘하는 투수는 계속 나오죠 밑에 현실적인 대책도 의견중의 하나 지금 님이 적으신 글도 의견중의 하나 이지만 본연의 문제를 잘 파악하고 해결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단점은 용병들이 득실거릴 확률이 높음 선수층이 얇은 건 경쟁의 문제가 아니라 유소년부터 아마추어 까지의 야구 인프라가 부족해서 생기는 것 옆나라만 봐도 자국에서 잘하는 투수는 계속 나오죠 밑에 현실적인 대책도 의견중의 하나 지금 님이 적으신 글도 의견중의 하나 이지만 본연의 문제를 잘 파악하고 해결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날고싶은썬 19-05-07 14:17 근본적으로 팬에대한 선수들의 인식변화없이는 프로야구인기는 갈수록 시들어 갈것임.. 근본적으로 팬에대한 선수들의 인식변화없이는 프로야구인기는 갈수록 시들어 갈것임..



		뽀글구촌 19-05-07 14:28 일본과 인터리그를 진행한다면 약간의 동기유발은 되지 않을까요? 아. 대만도 같이 참여하는 걸로... 현실적으로 자신의 수준을 알 수도 있고.. 국내 감독들이 반대하려나... 이 놈의 동네 돼지들 야구는 참... 일본과 인터리그를 진행한다면 약간의 동기유발은 되지 않을까요? 아. 대만도 같이 참여하는 걸로... 현실적으로 자신의 수준을 알 수도 있고.. 국내 감독들이 반대하려나... 이 놈의 동네 돼지들 야구는 참...



		포포리2 19-05-08 09:45 육성형 외인 용병 도입이나 용병 수 증가는 선수협 반대도 힘듬 . 그리고 실제로 일본쪽에서 논의되는 한,일 리그 통합 운영의 아시아리그(한,일 리그를 구단간 fa 영입과 트레이 가능하고 일정 경기는 인터리그로 진행되며 한,일 양대리그 챔피온이 맞붙는 아시아 시리즈를 계획) 은 kbo와도 논의한 적이 있지만 국내 야구 수준과 인프라가 일본보다 떨어져.. 국내구단들이 반대. 육성형 외인 용병 도입이나 용병 수 증가는 선수협 반대도 힘듬 . 그리고 실제로 일본쪽에서 논의되는 한,일 리그 통합 운영의 아시아리그(한,일 리그를 구단간 fa 영입과 트레이 가능하고 일정 경기는 인터리그로 진행되며 한,일 양대리그 챔피온이 맞붙는 아시아 시리즈를 계획) 은 kbo와도 논의한 적이 있지만 국내 야구 수준과 인프라가 일본보다 떨어져.. 국내구단들이 반대.

Total 1,36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0	[KBO] 안우진 (2)	Republic	06-24	1508
1229	[KBO] 조요한 157km 엄청난 구위 강속구 투구 (3)	난할수있어	06-19	4109
1228	[KBO] 어제 정은원,하주석 (9)	백전백패	06-17	1546
1227	[KBO] 키움 안우진 159km 강속구 찍음, 1km만 넘으면 160km (3)	난할수있어	06-14	2482
1226	[KBO] 157km 초고속 강속구 김윤수	천국입성	06-13	2097
1225	[KBO] 고개 떨구는 반즈	먼저간다	06-08	5017
1224	[KBO] 프로야구 2024년 볼·스트라이크 판정 AI가 한다 (8)	류현진	05-31	1789
1223	[KBO] 요즘 크보 핫 이슈 홈런왕 경쟁 (3)	어부사시사	05-26	2537
1222	[KBO] 두산 11회말 이런경우 첨봄. (4)	아쒸	05-19	1618
1221	[KBO] 곽빈 151km 11k (1)	천국입성	05-19	1114
1220	[KBO] 고우석 155km 삼진 모음 (2)	천국입성	05-19	1146
1219	[KBO] 김윤수 156km 최고구속 투구 (2)	천국입성	05-19	1098
1218	[KBO] 조상우 158km 가능, 강속구 투구 모음 (4)	천국입성	05-18	1269
1217	[KBO] 장재영 156km의 깔금한 마무리 (3)	천국입성	05-18	1015
1216	[KBO] 안우진 158km 한국 최고의 강속구 투수 (11)	천국입성	05-17	2176
1215	[KBO] 문동주 156.5km 강력한 구위 (9)	천국입성	05-17	1450
1214	[KBO] 조요한 156km 엄청난 구위 모음 (3)	천국입성	05-16	1540
1213	[KBO] 정우영 157km 미친 강속구 (5)	천국입성	05-15	2168
1212	[KBO] 한화) 이제 시작일 뿐 이죠 문동주 (4)	삼한	05-10	1529
1211	[KBO] 왕년의 해빙전이 생각나네요 이번 대전시리즈를 봄	삼한	05-08	897
1210	[KBO] 제구 잡힌 장재영의 156km 2이닝 5삼진 (3)	천국입성	05-05	2005
1209	[KBO] 롯데) 선진야구의 진가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나요? (7)	삼한	05-02	2091
1208	[KBO] 한화 최근 경기력 좋습니다. (5)	백전백패	04-27	1343
1207	[KBO] 한화) 올시즌엔 인천팀 징크스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1)	삼한	04-25	1013
1206	[KBO] 시즌 1호 벤치클리어링 (4)	큐티	04-23	2396
1205	[KBO] ssg 뭥미 ㅋㅋ (2)	백전백패	04-23	1881
1204	[KBO] 기아) 올시즌도 두산에 열세를 면하기가 쉽잖겠네요	삼한	04-22	971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