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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2 15:52
[KBO] 용규 무기한활동정지
 글쓴이 : 백전백패
조회 : 2,034  

https://sports.v.daum.net/v/20190322154341388

흠..결국 이렇게 됐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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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19-03-22 16:37
   
너무하는데...

요구야 할수 있는거 아닌가..

아니면 안들어주면되는거구...
     
흰까마귀 19-03-22 17:07
   
너무한건 아니고 당연한 수순인듯하네요.
이용규 왈
트래이드or방출 요구하면서 수용안될시 무기한 2군에서 가있겠다..

이용규에 팀이 마출필요는 없습니다..
저딴식의 요구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오류임.
그럴거면 fa도장 찍지 말았어야지..도장찍고 시즌개막 1주일 남기고
저런 요구를 했다는것 자체가 글러먹은듯..

저런식의 요구가 정당하고 받아들여진다면 어떤팀도 fa선수들 잡으려 하지 않을겁니다.

fa계약하고 좀만 지맘에 안들면 전부 트레이드or 방출 요구할건데..
구단이 호구는 아니죠..

그리고 2군은 이용규같은 썩어빠진 마인드의 선수가 쉬는곳이 아닙니다.
1군 바라보면서 피땀흘리는 선수들 노력하는 곳이지..

지 맘에 안든다고 그냥 가방들고 왔다갔다 쉬러다니는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 선수 2군에 넣어두면 순위기만 망칩니다..

무기한 활동정지 자체가 왔다갔다  분위기 흐리지말라는 구단의 처분이니 적당한듯 합니다.

저런 비슷한 요구한 선수가 제가 알기로 하나더 있습니다.

기아시절
장스나이퍼..장성훈  이용규와 친분이 아주 두텁죠..
그리고 장스나가 기아 2군에서 태업하다 한화왔고..어찌..똑같은 짓거릴하는지..

이용규가 대단한 선수"였던적"이 있지
지금은 내리막길 걷는 똑딱이 어깨약한 내리막길 중견수입니다.

한화뿐만 아니라 어떤 팀이라도 손해란 손해는 다 봐가면서 저선수 입장고려하면서
이용규한테 마출수는 없습니다.
     
miilk 19-03-22 17:22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391155

딴팀 보내달라고 요청하더니 바로 다음날 무단 지각도 하고 그러는데 이걸 그냥 넘어갈수는 없죠
          
진빠 19-03-23 02:56
   
글쿤요.. 제가 너무 띄엄띄엄봤나보네요..

그래도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무단 지각했다고 정학시키지않듯.. 않듯..

조금 조치가 세다는.. 느낌...
     
아라미스 19-03-22 17:24
   
이용규가 한건 요구가 아니라 깽판수준 아닌가요?
뭔가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어야 요구지요.. 프런트가 무슨 이유인지 제발 밝히라는데도
계속 답변 회피했잖아요.. 타순이나 포지션은 이유가 아니라고?  그럼 대체 뭔지..
FA 계약한 선수가 계약직후 계약금은 그대로 먹고 트레이드요구안받아주면 나 안할래..
이게 프로가 할짓인가요.. 합당한 이유를 밝혔다면 상황이 달라졌지만 시간이 있었는데 말안함..
부답 19-03-22 18:57
   
당연하고 그냥 은퇴시켜야 함
계약해 놓고 그냥 먹튀하는 새끼
첨인듯 19-03-22 19:10
   
은퇴할까요..?? 아니면 4억받고 2년을 버틸까요..??
사랑투 19-03-22 19:58
   
기사들을 보면 이용규의 요구가 무리한 요구 인 것은 맞네요.
하지만 기사를 보면 죄다 구단측 발언이고 이용규측 발언은 아예 없더군요.

그래서 성급한 결론은 내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구단보다 선수가 갑은 아니니까요.
     
날아라포메 19-03-22 20:18
   
아니죠. 구단의 갑질로 문제가 생겼다면 이용규가 언론에 풀면 갑인데
지금까지 이유에 대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구단 징계까지 나온상황에서 암말도 안하는거 보면 구단보단
이용규의 문제가 크다는거죠.
구단의 문제라면 지금 언론에 풀면 팬들이 알아서 이용규 쉴드쳐줄건데
아무 행동도 없다는건....
     
TheCosm.. 19-03-22 20:55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기사들이 올라오고, 기자들이 직접 훈련장까지 찾아가서 인터뷰좀 해달라고 요청하고, 하다못해 구단이나 관계자들 들쑤시고 다니는데도 별 다른 이야기가 없어보입니다.

올라온 기사 내용들이 본인에게 불리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아무 말도 없다는 것은 기존에 알려진 내용이 거의 전부이고 더 말할 것이 없다고밖에 비추어지질 않습니다.

게다가 구단과 선수 간에 관계는 늘상 갑과 을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매번 시기적으로나 어느 선수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같아 보여서 마냥 적용하기도 어려워보입니다. 특히 이번 사례에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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