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건강하게 잘 던질 자신이 있다는 증거로 보입니다.
그런 자신감이 없다면 1년 단기계약을 선택하긴 힘들겠죠
내년은 아마 사이영상에 도전하는 역대급 시즌이 될거라 봅니다.
구속도 예전으로 돌아왔고 커터의 장착, 커브의 업그레이드, 건재한 체인지업등
내년이 아마 야구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한해가 될것이기 때문에
먼가 새로운 구종장착이나 안그러면 구질을 변화시키던지 새로운 모습을 보일거 같습니다.
가장 최고의 시나리오는 다저스에서 월시우승하는 것입니다.
우승 프리미엄과 함께 사이영상까지 함께라면 대박 장기 계약 가능하다 봅니다.
내년은 정말 다저스로서도 중요한 시즌으로 보입니다.
우승을 반드시 해야하기때문에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류와 재계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커쇼,뷸러,류,힐 까지 이정도 선발이면 포시 어느팀과도 선발에서 밀리진 않죠..
문제는 가을커쇼인데 아마도 올해는 1선발을 내줄거 같습니다.
뷸러가 1선발을 맡을것이고 커쇼가 2선발 류가 3선발로 갈거 같습니다.
가을커쇼는 이미 경험적으로 증명되었기때문에 변화를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