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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 2타수1안타 2볼 1삼(.290 .400 .496)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볼넷을 골랐다. 50경기 연속 출루기록도 세웠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추신수는 볼티모어 선발 예프리 라미레스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의미있는 출루였다.
이 안타로 추신수는 5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또한 자신이 보유한 기록도 1경기씩 늘리며 의미를 더했다. 우선 현역 메이저리거 최다 연속 경기 출루기록이 50경기로 늘어났다. 더불어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연속 경기 출루 기록, 역대 아시아 선수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 텍사스 구단 역대 최다 경기 출루 기록도 50경기가 됐다. 주인공은 추신수였다.
추신수는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도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하며 다시 한 번 찬스를 만들었다.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불러난 추신수는 8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기록한 뒤 대주자 키너 팔레파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