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수들 메이저 가면서 스플리터라 부르지만 사실 그보다는 휘는 각도가 큰 포크볼이라 하는게 맞는 표현 같은데 어차피 미국에선 둘 다 스플리터라 하니 일단 넘어가고,,
미국 진출하는 일본 선수들 보면 거의 다 스플리터?포크볼을 던지는 듯
팔꿈치와 손목에 큰 데미지를 남기는 이 구종 때문에 다들 단명하는게 아닌가 함
그래서 마치 수술받기 위해 메이저 가는 느낌이랄까
일본 야구 만화에도 주인공급은 직구와 함께 던지는 대표적 결정구가 포크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