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만봐도 2011년부터 2014년까지 125억원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32억원을 벌고 있는데 이 돈으로 K리그 중계를 비롯한 여러 종목을 중계하고 있죠. 반면 구단들은 제대로 된 중계권료를 받지 못하고 있고요.
그런대도 KBO는 이러한 중계권료에 대한 문제를 제대로 대처를 하고 있지 않은데다 수주하여 경쟁하지 않고 수년째 에이클라를 중계권 대행사로 독점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에이클라는 프로야구의 인기가 바닥을 쳤던 시점에 KBO에 손을 내밀었는데 가치가 떨어졌을 때 유대관계를 구축했고 무시할 수 없는 동반자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KBO와 에이클라간의 유착관계가 의심되는 일이죠.
또한 에이클라는 2011년 사상 첫 매출액 300억원을 돌파했고, 2014년에는 전년 대비 110억원이 증가한 약 592억원의 매출액을 찍었다죠. 2015년에는 600억원의 매출액을 넘어섰고, 2016년에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요.
이러한 시기를 보건대 프로야구가 흥행하고 있는 시기와 에이클라가 성장하고 있는 시기와 같습니다. 에이클라는 야구를 토대로 회사를 키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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