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년 시즌 오타니 경기력이 제일 관심사
개인적으로 1~2시즌 잘하다 상대 팀이 공략 법 익히면 다르빗슈보다 더 맞을 듯 한데요.
암튼 매우 궁금하네요.

에인절스가 타석수 계약서로 확실하게 보장해줬나보네여..

근데 오오타니는 정말 정석중의 정석을 보는 느낌이라 일단 통한다면 꾸준한 능력 보여줄것 같음.
타격마저 통한다면 대박이고.

일단 오오타니 는 다르비슈 보다더  피지컬이 안통합니다..

일본 경기 일정과  미국 MLB 경기일정은 다르죠..

일단 초반에는 체력이 남아돌아서 조금 통할것 같지만.. 구질 파악후 체력 저하  두들겨 맞아 나갈것임..

160km 던지는 애한테 피지컬을 운운하다니

내구도도 포함된거죠.. 오타니 작년 21살에 벌써 부상이었죠..프로2년차인가??였는데.. 다르빗슈나 마쓰자카나 일본에선 금강불괴 수준이었습니다. 게다가 부상한번 입은 부분은 계속해서 발생 확율이 높다는게 문제죠.

오타니 계약조건이 6일 휴일보장이랍니다.
에인절스도 그렇게 수락했고요.

지금 이러쿵저러쿵 하는건 열폭으로밖에 안보여요. 쟤가 한국인이였으면 이미 예수급 추앙 받았을듯.
내년 시즌 지켜보죠.

타자로선 반드시 좃망 합니다. 메쟈랑 쪽국리그의 공 레벨이 다르지.

다르빗슈보다 더 털릴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오타니가 일본 프로에서 뭘 했다고 저리 추앙하는지~ㅋ
일본프로리그에서 투수로 성공을 했나~ 그렇다고 타자로 성공했나~
만화적 사고의 일본인들 생각일 뿐~ 메이저리그와 일본 리그는 비교불가인 것을~
올해도 부상으로 수술하다 시즌 내내 날려 버린게 우연일까?
160km대 투수가 즐비한 메이저에서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타자로 올인하면 이치로를 잇는 가능성은 있어 보임~

메이저 선발투수가 160키로가 즐비하다구요?
누가 있죠? 암만 까려고해도 팩트로 조지셔아지

메이져리그 페스트볼 평속이 152km
보통 파워볼러라면 156~7km,
오타니급의 선수는 메이져리그에서도 드문 선수이나
그렇다고 피지컬적으로 압도적이진 않습니다.
최고구속으로 따진다면 메이져에도 꽤 있죠.

이거 바보인가?? 오타니 평속이 160이라느누개소리는 어디서 줏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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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평속이나 찾아보고 오세요

나이에 비해서 나오는 구력이나 타격 능력이 좋은편이죠

그걸보니 메이저에서 너도나도 오퍼넣고 있는거구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메이저 구단 정도면

이 정도 복권은 당연히 긁어보려고 노력하겠죠

오오타니가 나이가 10년이 늙었다면 과연 들이대겠습니까..

얘는 좀 잘던지고 잘치다 부상으로 나가떨어져서 지켜봐야됨

시즌 끝나고 망했느니 평가해도 괜찮을것 같은데.. 사람들 평가 하는것 보소...소름 돋내요 ㅋㅋ

님같은 야알못들이나 그런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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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메이저에 진출한 수많은 일본투수들을 지켜봐온 야구팬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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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에 대한 보수적인 평가를 안할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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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에 달하는 메이저 진출 일본투수중 진출 3년차 안에 부상 안당한 케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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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와 구로다 딱 2명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약속이라도 한듯 3년차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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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나 기타 치명적인 수술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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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일본리그에서의 혹사와 미국의 가혹한 일정과 타자들의 높은 수준으로 인한 전력투구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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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입니다. 미국애서도 일본투수의 유통기한이 3년이다 라는 말이 거의 정설처럼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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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에게 그런 괴상한 계약을 제시한것도 다 일본투수에 대한 근본적인 내구성 의심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