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가 다저스와의 오늘 경기에서도 3구 삼진을 당하며
9시합연속 10타석(1사사구포함) 노히트 타율 0.157 이라는 내용의 야후재팬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댓글을 대충 훓어봤는데 자국팬들도 그만접는게 좋겠다는 의견이 대다수이고
긍정적인 의견을 찾아보기힘드네요.
이치로가 73년생
양키스 레전드 데릭지터가 74년생인데 지터가 2014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죠?
팬들이 조금은 아쉬워할때 그만두는 것도
기술이 아닐까 싶네요.
몇개만 발번역해봤습니다.
1.어쩔도리가 없네...
2.본인은 할수있다고하지만 수치는 거짓말을 안하는데,,,
3.만년을 더럽히지말고 은퇴했으면,,,,
4.타격은 NPB에서도 안통할듯,,,
5.언제까지 하려는걸까,,,
6.삼진이 너무많은것도 신경쓰이고,,
7.시애틀에서 홈런치던기억이 까마득히 먼옛날같이 느껴져..
8.늙어 쇠퇴하는건 어쩔수없는데,,,떠날때를 생각해주면좋겠다
9.은퇴가 정답
10.드디어 때가 온건가...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듯,,,
11.재팬머니의 은혜인듯,,, 메이저리그가 놓아주지않는다고?
위대한 플레이어는 떠날때를 택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
12.시즌중이라도 좋으니까 더이상 팀상황을 악화시키지말고 스스로 빠져주길바란다
13.이거 뉴스거리냐?
14.은퇴해줘,,,보고있기 힘들다..
15.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