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도 사람이니 오심도 할수잇고..
이대호도 사람이니 애매한 판정에 흥분할수 잇는건데..
헬멧 던진건으로 퇴장주는건 너무 과해보이네요 ㅇㅇ..
헬멧던진 장면 다시 봣는데 아무리봐도 그걸로 퇴장주기엔 명분이 턱없이 부족해보이더군요..
그냥 항의자체가 마음에 들지않아서 감히 판정에 항의를..? 이런 느낌..
(페어or파울 3루심 결정인가요?? 그판정에 불복해서 3루심이 흥분해서 게속 주시하다 퇴장준건가)
헬멧 그냥 툭 던진 수준이더만요 ㅇㅇ..(선수 본인이 민감한 상황인거 인지한듯한데..)
그냥 판정에 대한 항의로 끝낫으면 이슈가 터질일도 아니엇는데..
퇴장주기엔 한참 모자라보이는 명분으로 보이는 헬멧 오해살까 (살포시) 조심스레 던진걸로 퇴장을 줘서
스스로 이슈거리로 만든 심판이 제무덤 판거같은;;
감정적으로 빡쳐서 던진거면 티가 나야대는데.. 그런것도 아니더만요 ㅇㅇ..
홈플레이트 보던 메인주심은 3루심의 오바대응 퇴장 명력 덕에 같이 덤터기당한듯한..
그리고 수많은 관중이 보는데서 심판들이 선수나 감독들에게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정상이죠..
수많은 관중에 전혀 영향받지않는 태도가 놀랍습니다.. 보는눈이 많아도 그런데 적엇다면 어땟을지..
선수도 인성이 의심되거나 시즌중인데도 풍기논란하게 노는 프로답지못한 태도로
논란 사건이 많긴햇지만.. 심판도 딱히 다를바없는거같네요..
징계가 가볍다보니 벌어지는일 같아요..
못해도 처벌이 가벼우니.. 그만큼 프로의식도 낮아지는거같구요..
프로야구 전체적으론 인성교육에 너무 무신경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물론 심판은 프로야구만 이상한게 아니라.. 축구 농구 심판들도 실력여부를 떠나..(다른종목은 잘 모르겟어요~)
선수들 대하는 태도자체에 존중심을 찾아보기 힘든.. ㅇㅇ..
모든심판이 그러진않겟지만..
오심여부를 떠나 태도에 문제를 보이는 심판이 보이는데도
매번 처벌은 미미하고 태도변화가 고쳐지지않는걸로 봐선..(포커스가 심판 태도보다 오심여부에만 맞춰져서..)
인성교육이 얼마나 미흡하면.. 일시적으로 비난을 피하기 위한 면피용 처벌로만..
때우니 오심여부를 떠나 태도문제가 매번 개선되지않는거같네요..(이번일은 처벌도없겟구요..)
이번사건도 오심여부보다 심판들의 태도문제를 더 다뤄야할거같아요..
너무 기사들이 심판들의 태도여부보단 오심여부에만 포커스를 맞춘거같네요..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모습이 관중들 보는 앞에서 나오는자체가 가장 큰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