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처음 한국에서 뛰기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사회에 환원하고 기부한 액수와 물품을 합치면 억단위
야구장에 야구선수가 꿈인 힘든 아이들을 꾸준히 불러서 사비털어서 경기를 보여주고 선물을 주는 선수
나혼자 잘하는 야구보단 팀이 이겨야 더 기분이 좋다고 하는 선수
본인이 좋은 스코어로 공을 던졌다는 것보다 오래던져 불펜진의 체력을 아낄수있어서 더욱 보람찼다는 선수
팬의 사인 요청에 땀 때문에 더러워졌다고 닦고 와서 다시 챙겨주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