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님과 대비되는 부분이죠
WBC 나 올림픽 대표 감독을 수차례 거절했는데
대회 폐막 후 김성근은 ~ 라면 내가 (감독직)을 수락했을 것이다라며 언론 인터뷰를 하더군요
이에 비해 김인식 감독님은 이런거 저런거 따지지도 않고 중풍이 다 치료되지도 않았는데 총대메고 WBC나가서
준우승인가 했죠
2008년 올림픽의 금메달의 부담감에 병역 혜택도 없지.......
국대 감독은 우승팀 감독이 맡기로 했었는데,
하일성씨가 협회 사무총장으로 있을 때 김경문 감독이 적임자라고 맡아 달라고 했다죠.
김경문 감독은 우승팀 감독이 맡기로 합의 했는데
왜 나한테 맡으라 하는냐... 김성근 감독이 고사 했느냐... 못한다 했고, 이후 김성근 감독에게 요청이 아니라 문의 수준으로 왔기에
자초 지종의 내용을 안 후 거절 했다는데 협회 잘못이죠.
김인식 감독님 건강 회복 시기중 일어난 일이니 한화랑 상관 없지 않나요? 그래서 인식이가 맡았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래고 미안했고 그 일 후 둘도없는 단짝 친구가 됬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