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27)가 이와쿠마(35)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승리해 시즌 11승 (4패, era 3.11)
에 선착했네요..ㄷㄷ
복귀후 첫해라 크게는 기대안했을텐데 바로 전성기 폼으로 회복하다니, 역시 크라스가...
부상에서 재활한건 똑같은데 다나까는 성공적으로 부활했지만
류현진은 시즌아웃에 이어 은퇴위기에 까지 몰린게 틀린점이네요.
고령이라 야구인생 끝물이라고, 뽑을수 있을때 뽑자는 감독의사에 의해 마구 혹사당하는 오승환(35)과는 달리
다나카는 나이도 어려 앞으로 창창한 야구 인생이 기대되네요.
하지만 다나까가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결국 오타니가 그 기록 다 깨버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