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음에 안드는 생각이 있을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대호 초반대타 활약부터해서 기대이상의 활약을 보여줘서 메이저에서의 활용도가 높다는걸 인식했겠죠.
필요한 게임에 내보내면 적시타의 활용도가 높아지다보니 이대호의 실력을 인정할 수 밖에없었을것입니다.
붙박이 주전급 활약인데 플레툰을 돌리는건 기존 선수의 활약이 있는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제생각은 시애틀은 프래툰정도의 선수임을 더많은 활약하는 데이터를 메이저에 못쌓게 일부러 경기출전을 안시키는것 같습니다.
1년계약후 다음계약을 자신들이 곁에서 평가한 금액보다 더 적게 배팅을 하기위한
다른 팀들이 배팅하는것보다 좀더 배팅해도 자신들이 봐온 이대호에 대한 평가에 적은금액을 주기위한 전략을 세우는게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일본영향력이 짙은 구단이기도 하니 이대호에 대한 평가 절하도 조직적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내년에 아주 이대호를 현재 금액보다 더 웃돈을 주고 계약할 계획이 애초에 없기에 어느 구단에서도 관심을 끄도록 평가못하는 선수로 끌고가는것 같습니다.
추신수도 시애틀에서 클리블랜드로 갈때 시애틀에서 더많은 출전기회가 있었다면 좀더 기록을 남기고 더 좋은팀으로 갔을텐데 그것이 좀 아쉽네요 클리블랜드에서 스위치 타자핼멧과함께 추추트레인으로 이슈를 가질때 마치 신인인마냥 환대를 해줬었는데 시애틀에서 메이저에서 쌓은 내공을 보여줄때마다 놀랐던것이 생각납니다.
시애틀에서 빨리 다른팀으로 옮겼으면 하네요.시애틀 구단 임원들이 뭔가 입김을 불어넣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시애틀구단은 정이 정말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