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하건데 이런식으로 소모품식으로 쓰면 내년에 승환 못봄
혹사중에 개혹사 일본보다 200프로 더 심한 혹사중맞음

참고로 일본에서는64이닝 65이닝 던진걸로 알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보다 더 적었음  오승환 수술 전력 있는 투수임

백정리 생각에 어차피 오승환은 내년까지만 이라고 맘먹은 듯 쓰고 있네요

제가 볼 때 계약 때문에 오승환 선수가 더 나서는 것 같기도 합니다.

듣기로 계약 내용이 많이 던질 수록 많이 받는 구조라던데요.

굳이 계약이 아니더라도 꿈의 무대에서 롱런하겠다기 보다는(그러니까 기록을 쌓겠다보다는) 얼마를 있든 최선을 다하고 싶은 생각인 듯도 합니다.

작년 70이닝 넘게던진 시그리스트도 팔아프다고 지금 못던지고있죠 부상은 예고없이 찾아오는거라 불안하긴합니다

특히 마무리면 대부분 메이저 구단들이 이닝을 칼같이 지키는데........너무 1이닝 이상을 많이 던지네요...요즘따라 더그런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특급 마무리에 한해서 시즌당 두어번 정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급마무리에 한해서고 전에 누가 올린 젠슨 기록 보닌깐 년 두번정도 하더라구요

그러니까요.......안그래도 승환이형 나이도 많은데.....

권혁도 혹사 아니라는 인간도 있는데 오승환 혹사 아니라고 말하는건

애교죠

그런 사람들은 kbo만 봐서 그런가봐요.......진짜 저렇게 많이 던지는 건 정상이 아닌건데..옛날야구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감독과 선수 그리고 구단과 선수 입장을 제대로 이해 못해서 생기는거죠

어떤분은 오승환이 신인도 아니고 베테랑인데 힘들면 매씨니에게 말했겠지 안하고

계속 던지는거 보면 자기도 원해서 던지는 거라고 하더군요

오승환이 원하는지 모르지만 국내에게 기자들이 자꾸 혹사라고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도 보호하고 오승환을 더 빛나 보이게 하는거죠

일본에 잇을때는 그러니깐 왜 미국바로안가고 일본가서 혹사나 당하고잇냐 생각햇는데 미국오니깐 더심하네요 ;;;

옛날 이야기지만 BK도 혹사때문에 망가진것 같음
98이닝-84이닝 던지고 그 이후로 내리막길

아 그랬나요?  98이닝???  언제요?  정말 그렇게 던졌나요?

2001년 98이닝 2002년 84이닝요..

월드시리즈 털림의 충분한 변명이 되겠네요

그러고보니 월드시리즈 7차전까지 했으니 엄청난 혹사네요 ㄷㄷ

올해 오승환 80이닝 넘는거아냐??;;;

근데 오승환이 나이가 있어서 스스로 던질 수 있을때 많이 던져보자 생각이 강할지도요

감독한테 어필하기도했고요 말년에 므르브와서 기록쌓을거도 아니니 1,2년 반짝 던지고

은퇴하고싶은 생각일 수도있죠

그렇게까지는,,
전 내년까지는 어떻게든 마무리로 잘 결말짓고,,
그 이후 한 2년 정도 계약 잘 해서 중간 계투조 하다 한국으로 금의 환양했으면 하네요.

그정도까지 나이먹진않았어요; 무슨 30대 후반도 아니고

먼 프로야구선수가 님들 직장같은줄 아심? 부장이 야근하라면 꾹참고 야근하는?
오승환이 탈나서 게임지면 감독이 책임지는거임. 부상당하면 오승환이 책임지는거고..
더 나갈수 있냐.. 던지겠다.. 보아하니 안되겠다 그만던저라.. 등등  당사자들이 어련히 알아서 결정해서 뛰는거겠지..
오승환을 소모품처럼 생각한다니.. 프로감독이 그런식으로 사람굴려서 좋은점 하나만 이야기해보세요..
어차피 선수기용은 감독이 전권을 가진거고 승부책임도 감독이 가져가는거임.
오승환이 던지면 던질수록 구위는 좋아지는데 수명은 짧아지는 그런사람임?
구위떨어지면 감독이 알아서 바꿈요..
당사자들이 상관없다는데 다들 걱정이 너무 심하신듯..

메져에서는 신인이고 아무리 메져라도 감독이 던지라는데 투수는 던져야죠

권혁도 자의로 던지는 것이고 송창식도 오승환도 모두가 자의지요

그리고 프로야구 선수가 더 거부하기 힘들것 같네요 야근 거부보다 훨씬,,,,,,,,,

구지 비교하시려면 하극상과 비교하시면 비슷해지겠네요

저도 코콤님과 비슷한 생각인데,,
어디도 아닌님은 그렇게 생각안하시는것 같습니다.

다들 자신들만의 생각이 있는 법이죠 머.

감독이란 매니저에요.. 관리해주는게 감독의 역할이구요.
지금 한기주 구속 안나오는거 누가 책임져주죠? 그당시 감독 서정환이 책임져주나요?
그리고 지금은 오승환은 마무리라는걸 잊는 사람이 많네요..
타팀은 동점상황에서 나오더라도 마무리는 1이닝만 던지고 들어가죠 이게 일반적이구요..

오승환 등판한날 커브스로 이적한 왼손 마무리 채프먼은 3개로 아웃카운터 잡고

다음 이닝에는 안 나왔습니다 오승환 내년 계약끝나고 2년정도 더 하려면 지금 무리해서는

절대 안되는데.................

어디도 아닌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는건데,,
아마 지금 저 팀 상황이,,
로젠탈 시그리스등이 무너져 버린 상황이라..쩝.

이분 투수들 망가지는거 한번도 못본듯 ㅋㅋ
다 멀쩡하다가 탈나요 ㅋㅋㅋ 혹사하면 몸이 거짓말 안하구요 ㅋㅋ

투수 망가지는거 메쟈 감독이나 오승환선수가 더 많이 보지 않았겠어요?

오늘 경기상황에서는...오승환선수가 2이닝 던진게 혹사까진 아니라 봅니다 저는..투구수라던지

경기내용을 봐서는... 더군다나 핵심 불펜이라 할수 있는 선수2명이 이미 소진 되어있는 상태엿으니..

오승환 선수도 항상 인터뷰에서 말하지만 프로란 팀의 승리가 우선이다 보니...결과적으로 오승환 선수

덕분에 오늘 팀이 이길수 있었으니..

물론 저도 오래동안 오승환 선수 팬으로써..시즌 누적 이닝이 좀 많이 쌓여서 오승환 선수가 힘들진 않을까
걱정되긴 하지만...MLB 첫 시즌이기도 하고.. 나이도 좀 있다보니.. 천천히 시동거는거 보단...첫 시즌에
특급 활약을 해주고 내년,혹은 그 후 에 정말 특급으로 대접도 받았으면 합니다.

만약 올해 투구가 무리가 되어 내년부터 오승환선수 팔에 이상이 생겨 지금같은 모습을 못 보여준다면..
저도 매서니 개객끼가 혹사 시켜서 그런거야! 라고 욕할겁니다만......ㅠㅠ

오승환선수 내구성이 무너지지 않길 바랍니다. 정말!!

오승환이 담시즌 폭망해도 감독이 책임 지지 않는게 메이저리그임
어찌됬건 지금 많이 던져서 내년 쉬원치 않으면
세인트는 다른 투수 구하고 오승환은 버려지는게 메이저 아니겠음

선수가 더 던질수 있다고 감독이 계속 집어넣는거라면
매시니 감독은 최악의 감독이라고 볼 수 있음

예전에 캐리우드랑 마크 프라이어 더 던지겠다고 해서 계속 집어넣다가
선수생활 끝내게한 감독 더스티 베이커 감독 기억나는지 ..

당장의 팀성적이 중요하다고 선수 망치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라고 할 수 없죠
이미 지금 세인트 볼펜 몇 명 나가리 된거 봐도 알 수 있을텐데 ..

오승환 잘해서 인정받는거 좋은데 이제 미국 해설자들도 투구수 적으면 당연히 한이닝 더 올라온다고

하네요  보통의 메져 마무리는 한이닝 던지는게 통상인데 오승환은 이제 그들도 이렇게 던지는 투수라고

알고 있는듯.............  일본에서  60몇이닝 던지는데 혹사라고 말했는데 매써니 요즘 하는거 보면 오승환

잡을 듯 써 먹네요  미안해서 내년계약 없애고 3년 재계약 해준다면 불만은 없겠지만 ,,,,,,,,,,,,,

어디도아닌 님도 저와 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혹사냐 아니냐에 관해서는 저와 의견이 조금

다르시지만.. 어쨰뜬 오승환선수가 잘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MLB에서도 누구나 인정하는

현재 상황이 마치 내 일처럼 뿌듯합니다.

오승환선수가 앞으로 올해 남은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더더더 인정 받는 선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 아니겠습니까? 물론!!! 오승환선수 어깨 또한 튼튼히 아무 이상없길 바라는건

당연한 바람이죠!!!

부디 올해 잘 넘기고 내년엔 카디널스 특급 마무리로 인정 받으며 몸 관리도 잘 받으면 좋겟습

니다. 그리고 그 후에 카디널스든 어디든 가서 계속 해서 좋은 모습 보이며 좋은 대우 받는다면

정말 기쁠꺼 같네요!!!

사람에 따라서 고무팔처럼 많이 던져도 괞찬은 사람이 있겠죠

하지만 오승환 등판을 보면 감독이 자기 절제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승환은 약자입니다 던지라고 하면 던져야 되는겁니다 류현진이 한회 더 던지는거

매팅리가 물러보는거랑은 달라요 그것도 굉장한 대우를 해주는 거지만...............

오승환이 원했다해도 분명 혹사 페이스는 맞습니다 물론 저도 제 예상 따위는

집어치고 오승환이 내년에도 싱싱하게 던지는거 원하구요

크보때 부상당해봐서 맘고생할줄 알것이고 본인이 더 관리하고 신경쓰고 있을거라 생각해요..오승환선수의 장수비결은
본인의 몸을 본인이 더 잘알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내구성을 테스트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야구인생 훅 가는거니..

더 걱정되는건 구위가 일본이나 한국에서 떠나기 바로 직전 시즌때보다 더 좋다는거죠.

그만큼 더 최선을 다해서 던지는건데. 매일 그렇게 던지고 숙소가서 얼마나 통증을 느낄지 생각하면... ㄷㄷ;;

그나마 웨이트트레이닝을 해놔서 무리가 일반 물살이나 말라꺵이들보다야 덜 오겠지만.

그래도 나이가 있는만큼 근육도 탄성이 많이 줄었을거라.. 에휴..

빨리 계투진들 다 복귀하고, 좀 선발투수 투구수 90도 안되는데 9회에 교체하거나 그런것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충분한 휴식을 주고 있는듯....

일본에 있을땐 이닝이 운제가아니라 연투가 문제였죠
투구수 관리만 잘해주고 연투만 아니면 2이닝이 문제될건없어보이는데
이렇게말하면 지금분위기에선 많이까이겠죠 ㅋ

어차피 오래 쓸 생각 없는 것 같음.

그냥 최대한 빨아먹고 버리려는듯 함.

뭐 지금 불펜 상황이 안좋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