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재미없게 느낄 수는 있으나 누군가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야구일 수 있지 않을까요
'이기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라는 부분을 너무 안좋게 보시는듯합니다.
어쨌든 경기에 집중하고 노력하는 부분은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그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김성근 팬이 아닐까 싶구요.
한화가 인기 많아진건 충청도 팬들과함께 김성근감독 팬이 모여든거지 스크에서 대거 한화로 갈아탄 팬만해도 많이 있고요
엘지에서 스크 좋아하다가 한화팬된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안티들도 엄청나게 많은것도 사실이고요 스크 이만수감독
사령탑 앉고나서 김성근 감독은 고양시 야구단 감독되면서 그쪽으로도 몰렸고 지금의 한화는 김성근 감독 팬들이 많이
갔습니다. 물론 다른팀 팬들도 있겠지만 옴겨간 팬들은 거의가 김성근감독 팬으로 팀을 응원하는거임 일명 안티들이 말하는
노리타들이라고 하죠 한화에서도 김성근 감독의 팀 운영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