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그게 문제에요 3회말 투아웃 상황 만일 빠졌다면 득점까지 가고 새로운 주자도 2루까지 갔을겁니다. 다시 안타 하나면 추가점이 나올수도 있져 물론 베스트는 잡는거 하지만 그게 항상 되진 않져 만일 원바운드로 처리했으면 주자는 1 2루 투아웃 투수가 잘해서 아웃으로 다시 잡을수도 있고 말이져
그러니까 정말 문제는 지금은 그럴 타이밍이 아닌데 사력을 다해 잡겠다는 마음을 가졌다는게 문제져 감독도 박수는 쳐줄수 있어도 별로 좋아는 안했을꺼 같습니다. 적어도 같은 상황에 저런플레이를 계속하라고는 누구도 말하지 않을겁니다.
............................... 그게 항상 되진 않져 만일 원바운드로 처리했으면 주자는 1 2루 투아웃 투수가 잘해서 아웃으로 다시 잡을수도 있고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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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마따나 그게 항상 그렇게 되진 않져
g-man선수가 님 말처럼 원바운드로 잡았다가
주자1 2루 투아웃 에서 쓰리런 나왔으면 어쩌려고요?????
1루가 비어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유있게 이기고 있던 상황도 아닌데
말이죠???
타구판단은 그림상으로 알 수가 없네요
스타트가 빨랐는지 느렸는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설사 느렸다고 해도 이런것은 케이스바이 케이스로 봐야합니다
뻗어나올것만 같았던 타구가 중간에 바닥으로 향하거나
반대로 생각보다 괘적이나 속도에 비해 더 멀리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자기 자리를 차지하려면 욕심없이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마이너 경험만 몇년짼데요?
이번시즌 이미 마이너 갔다왔고
다시 기회를 잡았는데 모험하지 말라니요?
프로선수는 기회가 왔을 때 자신을 어필해야합니다
최지만은 그런 치열한 세계에서 상대뿐만 아니라 자신과 상대하고 있는겁니다
자기 자신이 남의 일이라고 말을 너무 쉽게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신지요?
깔라면 뭔 말이든 못하겠습니까?
뭐 호수비인건 맞지만... 역대급 호수비라고 할정돈 아닌거 같네요.. 수비가 좋아서 놀라는것보단...부상당할 수도 있는 상황처럼 보여서 놀랐네요..기존에 외야 포지션이 아닌데 외야 수비를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준건 맞지만.. 기존의 수비력 좋은 외야수들이라면 좀더 수월하게 잡을거 같긴하네요.. 진짜 역대급 호수비라면.. nc 김준완이 가끔 보여주는 그런게 더 호수비일거 같네요.. 메이저는 잘 안봐서 어떤 선수가 메이저 외야 특급 수비 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호수비라는 것까지는 동의하지만,, '역대급'이란 단어에는 동의할 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