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준결승전 9회말 첫타자로 나와 정대현한테 삼진먹은 야쿠르트소속 야마다 군요.
정교한 중단거리 타자 정도로 알고 있는데, 홈런까지 1위를 했군요.
지금 일본기록은 놀랍지만, 메이저에서 통할지 장담 못하지요.
체격도 180cm, 76kg정도라...  일본야구에 최적화된 선수로 보입니다.

???

작년 좀 뽀록 포텐 인가 했더만
올해도 여전히 대단하네요
오타니, 야마다 만화같군요ㅋ

수비와 타격기술 스피드는 스텟이 보여주고..
파워는 야쿨 진구구장이 아마 제일 작을겁니다. 그래서 있점도 좀 있고. 의문도 있겠네요.

찾아보니
진구구장 좌우 97.5m 센터 120m 펜스높이 3.5m

한국 구장이랑 비교하면
마산,한화구장이랑 크기비슷하고 목동,문학보다는 큰듯하네요
서울 잠실 야구장 좌우 100m  센터: 125m  펜스높이 2.7m  잠실이 크고
창원 마산 야구장 좌우 97m  센터: 116m  펜스높이 3.8m
목동 야구장        좌우 : 98m  센터: 118m  펜스높이 2m

한화 이글스파크도 진구보단 크죠
좌우 100 중앙121 좌우펜스 3.2 중앙펜스4미터

작년부터 타격 포텐터진거죠.. 쭉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피지컬이 좀 걸리긴 합니다. 통할지 안통할지 궁금하지만 최소 몇년후의 이야기라..

올시즌 끝나면 메쟈보낸답니다.

엥.. 아직 확정된거 없는걸로 아는데요..

정해진거 없습니다.
보낸다 해도 포스팅이구요. 야구르트가 돈이 없는 구단이라 보내겠지 하는겁니다.
작년 - 올해 연봉이 3배로 뛰었기때문에. 2억2천만엔.. 내년에 얼마나 뛸 지 모르니까
감당못하니 미리 판다라고 예상하는거죠.

abk48같은거군...^^;;

일본에서 메이저 갈만한 타자로는 야마다랑 야나기타 딱 두놈인듯

일본리그는 좋은 기록내기가 쉽지않죠. 도망가고 피해가는 승부를 워낙 많이 하니까요.
해당 선수의 기록은 정말 대단하군요.  노림수와 컨택이 어마어마한거 같습니다.
노리더라도 워낙 빠르고 강력하게 승부해오는 MLB에서 통할지는 확신이 안서지만
그래도 이치로가 대성을 했듯이 뚜껑은 따봐야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