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드러난 약점이 뻔히 있고,
컨택 능력은 MLB 최하위에서 놀고 있는데
아직도 영웅스윙이나 하다가 삼진이라니.
그렇다고 대단한 멘탈을 소유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뛰어난 전략을 갖춘것도 아니고.
한때 강정호가 카운트가 불리 해지면 레그킥을 하지 않는 식으로 적응해왔듯이
불리 하면 잠시 자신의 주무기는 내려 놓고
빠른 공에 대응, 컨택능력을 강화 시키기 위해
전략적인 방식으로 적응 기회때 적응 했어야 했다.
그렇게 적응 후 다시 자신의 주무기를 사용했어야 했다.
그러나 아직도 똑같은 레파토리에 속수무책 헛스윙 삼진.
자신의 약점과 실력, 능력의 한계가 드러 났는데,
무슨 생각으로 아직도 영웅 스윙이나 하고 있는 것인지.
김시진의 조언이 KBO 적응은 되게 하였으나
오히려 MLB 적응을 적극적으로 막는 형상이 되버 버린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