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럴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게 92마일이상 공은 거의 못건드렸엇는데 96마일을 홈런을 쳣으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홈런치고 돌면서 표정이 굉장히 밝았어여 공략 못하던공을 홈런치고 나서 희열을 느꼇을듯요 예전에 11호 홈런인가 치고는 표정 완전 안좋았습니다 인터뷰에서도 얻어 걸린거 같다고 말했고요
기존에는 95마일 이상의 공에 컨택도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늘 첫타석부터 95마일 이상의 공을 컨택하면서 상당히 멀리 보내기도 했고 어느정도 감을 잡은듯 하네여.
그리고 타석에서의 자세를 손보면서 변경하다가 원래 자세로 돌아오면서 쳐냈다는점을 생각하면 점점 적응할수 있을것 같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타율은 많이 떨어져서 다시 복구 하기가 힘들것 같긴하지만 ops 만큼은 끌어올려서 무난하게 성적 마무리 하는 모습 보고 싶네여.
그리고 박병호 선수의 진짜는 내년부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