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욕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박병호 메져 진출하기 전부터 어렵다고 봤구요 그렇치만 응원하구요
제 생각에는 내년 후반기 정도면 한국에서 만큼은 아니더라도 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정도로는
활약할것으로 생각합니다만  내년 후반기까지 메져에서 견딘다면.............................
절대 마이너에는 안갔으면 합니다 거기서 하는 경험은 크게 도움 안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이해하실지 모르지만 공을 읽는 타자와 투수를 읽는 타자가 있는데 박병호는 투수를 읽는 타자라서
많이 상대하는 수밖에 없어요

박병호 살아 날 때까지 구단이 기다려 줄지가 관건.....

미네소타는 박병호 마이너 내린다고 해도 반대로 딱히 대신 올릴선수도 없지 않나요???
박병호가 연봉은 적어도 포스팅비까지 하면 미네소타 입장에선 꽤되는데 함부로 버리진 못할듯...

네이버 댓글 + 문자중계 댓글은 많이 심하더라구요....
스포츠도박꾼들인지... 엄청나게 까더군요
제일 기억에 남았던 댓글이 못하면 약이라도 빨아라는 댓글....-_-

조용히 응원합니다

그냥 기다립니다.
잘할 때까지....

박병호 선수 응원합니다.  다만 성격이 내성적인것 같은데
바꾸긴 힘들겠지만 강정호나 이대호처럼 조금은 느글느글한 편이었으면 좋겠네요..

편한 길 버리고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박수받을 만한 일.
단지 대리만족 못시켜줬다고 욕하고 비난할 일은 아닌 듯

미네소타는 솔직히 박병호 내려도 올릴사람이 없을텐데요....;;;;;;;;

박병호가 이 고비를 넘길겁니다...한국에서도 극복했으니까요.

타이밍을 못 맞추는 것이 문제인데...

해서 이대호가 일부러 한국기자와 인터뷰시 구체적으로 얘기하던데...
병호에게 참조가 될 듯.

전번 두 경기에서 대호가 홀랜드공을 6개나 못맞추어서 타격코치의 조언대로 했더니....
그날 POG (Player Of Games, 수훈선수)가 되었다고요.

시합전날 동영상을 보니 공보다 방망이가 늦게 나가는 것을 깨닫고...
우선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약간 방망이를 짧게 잡고, 휘두르는 속도를 빨리했다지요.
그러니 잘 맞더라구요.
결국 그날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홈런 두방을 갈겼지요.

저는 그 인터뷰보고 병호에게 조언해주는 거로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병호는 힘이 장사라 크게 휘두르나, 좀 짧고 빠르게 휘두르나 쳤다하면 홈런일 것이므로...

박병호 곧 극복하리라 봅니다.

냅두면 어느순간 잘해져요~

박병호가 마이너에 내려가서 구질 보는 연습 좀 하고 올라오는 게 좋지 않나? 타석 서는 거 보면 우중충하니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 있던데...

병호 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