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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3 08:30
[잡담] MIN 라이언 단장, “박병호 트리플A행? 고려한 적 없다”
 글쓴이 : 딸기가좋아
조회 : 1,666  

마이크 버라디노 기자는 '박병호에게 트리플A행은 또 다른 옵션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라이언 단장은 가능성을 일축했다'라고 전했다. 라이언 단장은 ‘박병호를 트리플A로 보낼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고려한 적 없다”라고 답했다.
 
 
 팀을 잘 만났다고 생각해도 되겠죠 ?? 말 바꿀수도 있겠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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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레이 16-06-13 09:46
   
트윈스의 저주가 빨리 풀리길...
에어로 16-06-13 10:13
   
미네소타 팀이 18승 43패로.... 지구 꼴찌 뿐 아니라.. 리그 전체 통털어서 엄청난 차이로 꼴찌이고...

박병호가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는데도 박병호가 팀내 홈런 공동 1위에 중상위권 성적이니.... 박병호 마이너리그 보낼수가 없겠죠...
무겁 16-06-13 12:06
   
박병호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언제쯤 찾으려나.....
다이달 16-06-13 14:01
   
팀성적이 너무해서
시즌 1/3 시점에 포기죠

통상 이지경이면 고액선수들 트레이드하고
신인한테 기회많이주고 다음시즌 노리죠
또자 16-06-13 14:21
   
팀이 약체인것도 박병호 선수 부진에 큰 몫입니다.  투수와 타자의 관계에서 심리적인 영향이 꽤 큽니다. 

일류투수 이상의 에이스들은 모두 타자와의 승부를 자신감으로 반 먹고 들어갑니다. 한국에서의 레전드인 선동

렬이나 고 최동원 선수의 예를 봐도 한대 맞아도 니가 잘해서 친게 아니라 내가 잘못던진거야 라고 마음먹고

맞은데다 또 던집니다. 그래서 결국 타자를 이겨내죠.. 그런데.. 미네소타가 너무 물방망이인지라.. 앞뒤 타선들

서로 시너지를 줘야 하는데.. 투수들이 맘먹고 덤비는 형태입니다. 박병호 선수도 지금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직구에 약점을 보이고 우습게 보이고 있는거에요. 박병호 선수의 지금 문제는 패스트볼에 정말 약점이 있는게

아니라 아직 적응기입니다. 타격 메커니즘상 뒤에다 두고 치는 유형인 박병호선수인지라 아직 동시나 이런게

메이져의 속구에 적응을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미네소타가 강팀이었다면 이 약점은 모른체 지나갈수도

있었다고 봐요.. 그런데 미네소타가 너무 못하는 팀이고 초반 박병호가 너무 튄지라.. 당연히 상대에게

연구대상이 됐고 지금 상황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의

박병호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되네요.
     
케주작리그 16-06-13 14:58
   
팀탓 오오오오오지네요 올스타브레이크 이후에 마이너에서 또 다른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아직까지 출전이 가능한것도 미네소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다른팀이였으면 이미 마이너행
또자 16-06-13 16:32
   
케주작리그 // 님이 아무리 저주를 퍼부어도 올라갈 사람은 올라갑니다. 미네소타라서 가능한게 아니라 어느 팀에 가도 저정도 투자대상은 기다려줍니다. 박병호한테 투자한 금액이 250억원가량인데 250억 짜리 선수를 좀 부진하다고 마이너 보내라는건 그 경제성과 상관없는 님같은 악플러나 언론이죠. 적응기간이 다른 kbo출신 선수들보다 늦을거라는데는 동의하지만 좀 부진하다고 마이너 보내라고 야단인 님같은 분들 보는게 참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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