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eff Sullivan - June 2, 2016
지난 한달간 bucs 타자들에게 던져진 fastball의 비율과 wRC+를 나타낸 차트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수들은 강정호에게 직구승부를 극도로 피해왔는데요, 40%를 간신히 넘는 이 직구비율은, 심지어 마크 트럼보보다도 낮은 수치라는 군요. 더 놀라운것은 작년과 올해의 직구비율 차이로, 강정호의 경우 13%로, 또 다른 직구 사냥꾼인 디커슨 (Corey Dickerson)의 11%보다도 크게 떨어졌다고 합니다.
직구 장타율 비교 (2015년 이후)
- 강정호: .597
- 스탠튼: .602
- 카브레라: .597
출처: http://www.fangraphs.com/blogs/jung-ho-kang-passed-the-fastball-t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