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너무 빅볼 위주로만 하다가 4년동안 플레이오프 진출 못해서
짤렸고 이후에도 그 이유로 짤렸던 감독이라고 들었는데.
초반에 김현수가 적응 못한 것도 있지만,
일단 장타를 못 때리는 것 때문에
김현수를 저평가 한 걸로 들었었고.
볼티모어 타선 자체도 대부분 장타를 의식한 프리스윙 위주.
이 와중에 쇼월터가 짧게 치는 김현수를 칭찬.
빅볼을 매우 중시하는 쇼월터가 김현수를 칭찬한 것은 정말 이례적이지 않나 생각 되네요.
김현수 활약, MLB.com “스몰볼로 양키스 꺾어”
쇼월터, "김현수 너무 잘해, 볼티모어에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