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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6 10:31
[잡담] 한화이글스 2000년대 이후의 성적..
 글쓴이 : 수채화
조회 : 432  

연도 정규시즌 순위 최종순위 감독 경기수 승률
2001 4위/8위 4위 이광환 133 61 68 4 0.473
2002 7위/8팀 7위 133 59 69 5 0.461
2003 5위/8팀 5위 유승안 133 63 65 5 0.492
2004 7위/8팀 7위 133 53 74 6 0.417
2005 4위/8팀 4위 김인식 126 64 61 1 0.512
2006 3위/8팀 2위 126 67 57 2 0.54
2007 3위/8팀 3위 126 67 57 2 0.54
2008 5위/8팀 5위 126 64 62 0 0.508
2009 8위/8팀 8위 133 46 84 3 0.346
2010 8위/8팀 8위 한대화 133 49 82 2 0.368
2011 6위/8팀 6위 133 59 72 2 0.45
2012 8위/8팀 8위 한용덕 133 53 77 3 0.408
2013 9위/9팀 9위 김응용 128 42 85 1 0.331
2014 9위/9팀 9위 128 49 77 2 0.389
2015 6위/10팀 6위 김성근 144 68 76 0 0.476

우승은 99년도에 했지만 독수리의 전성기는 88~92
2000년대에 들어서는 김인식 감독님이 맡았던 시기 외에는 폭망이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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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종결자 16-05-26 10:36
   
김인식 마지막을 주목하자면

리빌딩을 주저하고 노장을 주워와 재활시키고 잘써먹었던 시기는 성적이 좋았지만

그 노장이 더 노장이되서 힘빠졌다는걸 보여줌.

그후로 지층을 갔는걸 보여줌...

김인식감독의 훌륭한점도 많으나 리빌딩을 시도 안한 점이 큰 실패라고 할 수있음.
귀요미지훈 16-05-26 10:48
   
이 표만 놓고 보면 한화 근본적인 문제는 한화구단이네요.

김인식 감독 빼곤 감독임기가 1년 아님 2년....리빌딩이고 자시고 할 틈을 안주네요...

이런 식이면 어느 누가 감독으로 와도 리빌딩엔 관심을 둘 수가 없겠네요.

당장 성적 안 나오면 바로 짤리니....
     
수채화 16-05-26 11:06
   
아마도 류현진을 데리고 있으니... 용병 무난한 애들 몇 데리고 오면 가을 야구 볼수 있겠다 싶었던 것 같아요.
안일한거죠. 야구는 혼자하는 스포츠가 아닌데 말이죠. ㅠ.ㅠ
일례로 2010년도에는 16승 4패의 선발투수를 데리고 있으면서도 8위했으니..
suny 16-05-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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