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타석서 2스트라익 노볼에서 8구까지 끌고가 볼넷으로 나가고,
네번째 타석에서도 2스트라익 1볼에서 풀카운트까지 몰고가 제대로 안타를 치네요.
볼카운트가 몰려도 자신감이 있네요.
이제 95 마일은 가볍게 치는거 같고.... 빠른 공 대처가 되니 쉽게 가네요.
박뱅한테 빠른 볼 잘치는 노하우 좀 갈쳐줬으면...
아쉬운 점은 3번 타자 프랑코가 앞에서 싹쓸이를 하는군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