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된 내용이 0:4로 뒤진 8회에 굳이 오승환을 내보냈어야 했나..감독이 미친거 아니냐..
거의 다 진경기에 패전 처리 형식으로 투입시킨건 팀이 오승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이냐..
내지 말아야 할때 내니 2루타 2개나 맞고 실점후 강판된게 아니냐는 내용이더군요.
근데 사람들이 일본에 있을때와 달라진 오승환을 지위를 생각못하고 글을 쓴거 같더군요.
오숭환이 지금 팀의 마무리 투수도 아니고, 중간 계투진의 일원일 뿐이고
오늘 경기는 추격조의 일환으로 나온건데
마치 오승환을 이기거나 동점일때만 내야하는 필승조나 마무리투수로 아직 착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등판회수가 잦아지니 분석이 될수록 오승환도 점점 맞아나가는 경기가 늘어나는데
현재는 팀의 중간계투조의 일원으로라도 자리 잡는게 중요한거죠.,
그리고 박병호 메이져 진출이후 최초로 득점권 안타를 쳤네요..ㅊㅋㅊㅋ
앞으론 득점권 주자없을때나 치는 , 영양가없는 타자라는 소리는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