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 살아있는 공은 필드에 계속 남겨야 되요.....그러니까 공수 교대 때 상대 투수한테 넘겨야하는데 보통 마운드 쪽으로 굴려서 놔두면 상대 투수는 공 주워서 상태 확인하고 공 교체하던가 그냥 던지던가 그럽니다.
야수들이 공수 교대 때 관중으로 던져주는건 가끔씩 벌어지는 행동이라서 심판들이 팬 서비스 차원으로 봐주고요.....
예전에 케비오에서 공수교대 때 관중으로 공 던져줬다가 벌칙 먹었어요..ㅋㅋㅋ그래서 논란이되면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가끔씩 벌어지는 행동은 눈 감아주기로....그렇다고 매번 공수 교대 때마다 관중으로 공 던저주면 경고 먹고 벌칙 받을겁니다....왜냐하면 그 공도 다 비용이기때문에 홈팀에서 제공하는거고 경기 때 사용한 공은 훈련 때 재활용하는데 공을 다 팬서비스해버리면 훈련용 공도 구입해야해서 홈팀이 싫어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