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국이 우리나라 선수 하나하나 자세히 알정도면
일본대표는 우리나라선수에 대해 엄청난 정보수집을 했을것 같은데요
오타니는 그야 말로 한국전만 나오고 한국만을 위해서 프리미어12를 준비하고
한국선수 영상이나 자료들을 얼마나 봤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타니가 김현수보고 느껴지는게 있다고 말한걸보면 한국시리즈나 김현수 과거 일본전까지
영상을 다 봤을겁니다
그리고 한일전 준결승때 나카타 쇼 도루 안한다고 김인식 감독이 타자한테만 신경쓰라는 손 제스처가
방송에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다음번에 나카타 쇼가 나갔을때 도루를 하죠
나가타 쇼가 도루가 올시즌 딱1개뿐인 선수인데 말이죠
일본이 우리 덕아웃 감독 손짓하다도 분석하고 있었던건 아닌가해서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저만의 착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