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모를땐 저 선수의 도덕성이 똥이든 천사이든 중요한건 아닌데
그의 비도덕적인 일들이 외부로 알려진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는거죠.
사람은 변하질 않거든요. 그리고 사람을 판단할때 가장 우선시 돼는건 능력보단 도덕성이죠.
저런사람이 회사 생활하다 비도덕적인 인물이라 알려진다면? 말안해도 아시겠죠?
뭐 혼자 있을때 누굴 욕하든 상관없긴 한데 그게 이렇게 공개돼버린게 중요한 점이 아닐까요? 이렇게 퍼져버리면 그건 더 이상 혼잣말 정도가 아닌 대놓고 발언한 것과 거의 대등한 효과를 지니죠 ㅋㅋ 위에 회사를 예로 드셨는데 회사에서도 많은 사람 뒷담깐게 밝혀지면 강제로 짜르지는 못하겠지만 회사 생활 앞으로 힘들어지는것도 사실이구요.
그리고 한 두사람만 깐 것도 아니고 눈에 보이는 대로 전부 입으로 더럽히는거 보면 여자가 퍼뜨린 게 잘못이란걸 전제로 둔다 해도 장성우의 인격적 문제가 심각하긴 심각한듯 하네요. 아무리 뒷담을 까도 누가 저렇게 미친듯이 까나요 ㅋㅋ
저번에 1탄에는 카톡? 문자? 캡쳐가 있었는데, 그런건 빼박 증거가 될 수 있지만
장성우가 실제로 한 말들을 녹취해 놓은게 아닌 이상... 이런 식으로 일방적 까발리는 내용들은
실제로 저런 말과 행동을 했는지, 여자분이 양념치고 부풀리는건지 지어내는 건지 제3자가 알 수는 없죠.
장성우 인간성이 좋지 않다는 말은 여기저기서 보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SNS와 언플을 이용한 흙탕물 싸움이 예상되네요.
장성우나 KT가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