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0-10-05 22:29
[국내야구] 결국엔 두산이 올라갔네요.
 글쓴이 : 아스트라페
조회 : 3,537  

롯데 2연승했다 사직에서 두산한테 탈탈 털린후로 역전 3연패 당하며 탈락

이런게 야구지 ㅋㅋㅋ

그나저나 롯데나 두산이나 중심타자들은 뭐했지...?

ps.로이스터,가르시아 ㅂ2 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카타리스 10-10-05 23:32
   
로이스터나 가르시아 욕은 별로 안하는듯 싶던데요..;
     
아스트라페 10-10-05 23:49
   
주자1,3루 상황때의 선풍기질로 엄청난욕이....(X이버)
발번역태희 10-10-06 00:15
   
전 두산팬이지만 롯데한테 두 번 지고 나서는 오히려 롯데 올라가라고 응원했었는데...... ㅎㅎ
이왕이면 힘 덜 뺀 팀이 올라가야 더 재미있는 경기 할 거 같아서요~
암튼 힘겹게 나마 올라갔으니 남은 경기에서도 멋진 모습들 보여주세요.
마지막으로, 롯데선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엔 사직에 경기보러 한 번 갈께요~
필합 10-10-06 01:49
   
두산팬인데 2경기 지고 아 올해는 안되나보다 했지만 참 어떻게 3연승해서 올라가네요
진자 윗님 말대로 이런게 야구인듯 ㅎㅎ 선발투수다써서 살짝 걱정이지만 분위기를 탔으니
또 모르죠 야구는 흐름이 중요하잔아요 어쨋든 롯데분들도 수고하셧습니다 올해의 롯데는 진짜
지난 10년간 가장 강했다고 생각됩니다 운이 좀 없었어요~
-_-; 10-10-06 14:39
   
ㅋ~ 전 롯데팬인데, 롯데가 참 기록을 많이 세우네요. 작년에는 먼저 1승하고도 떨어진 유일한 경우의 수를 만들어주더니 올해는 2연승 후 3연패 탈락~ 앞으로 이런 기록을 세울 팀이 나올지나 의문입니다. ㅎㅎ ;;;;;;;;;;; 개인적으론 사직에서 이겨서 롯데가 올라가길 바랬지만, 우짜겠습니까? 야구가 다 이런게지요. 5차전까지 가니 두팀 다 삼성한테 이길 의지는 없어보이던데...... 투수 사용하는게.... 우쨌든 올라는가자라는 마음가짐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두산이 삼성을 이길 지 어떨 지는 모르겠지만, 재미난 경기 해주길 바랍니다. ^_^

글고 욕은 왜 할까요? 야구가 무슨 짜고 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못한 선수들도 못하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닐텐데........ 로이스터나 가르시아 욕하기 전에 그들을 어찌 하지 못하게 만든 두산을 칭찬하는 게 더 낫지않나? 배설구로 삼고 있나? ;;;;;
Couhan 10-10-06 14:59
   
아 허무해!!!!!!!!!!! 이래 질라면 처음부터 2연승을 하지 말던가, 괜시리 기대하게 만들고말이야!!!!!!!!!!
Seth 10-10-07 11:46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술바라기 10-10-08 10:01
   
아훙 어제는 울곰들이 졌어요 ㅠㅠ 정재훈 ㅠㅠ
지참치 12-02-10 11:15
   
ㅋㅋ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510
1468 [국내야구] 방출, 절망에서 건지는 제2의 야구인생 (2) IceMan 12-02 2201
1467 [국내야구] 보호선수,그 숨막히는 첩보전과 작전들 IceMan 12-02 1778
1466 [국내야구] 거인 새 캡틴 김사율이 이끄는 롯데의 변화는? IceMan 12-02 1700
1465 [국내야구] "사람들이 못알아 보시니까 편한 점도 있네요" IceMan 12-02 1650
1464 [국내야구] 롯데 양승호감독 "이대호-장원준 빠진게 오히려 기회 IceMan 12-02 1857
1463 [국내야구] '갈팡질팡' 정대현 행보에 애타는 롯데 IceMan 12-02 1572
1462 [국내야구] 김태균, 한화측 연봉제시액에 "고맙다" IceMan 12-02 1819
1461 [국내야구] '2400만원→10억까지' 최고연봉 변천사 IceMan 12-02 1841
1460 [국내야구] 금의환향 삼성, 亞시리즈 우승트로피가 없다…왜? (10) 뭘꼬나봐 12-02 2177
1459 [국내야구] 삼성 “이승엽 자존심값, 얼마면 되겠니? (4) 뭘꼬나봐 12-02 2232
1458 [국내야구] SUN 특별재활조 괌으로 뜬다 , 뭘꼬나봐 12-02 1824
1457 [기타] 일본, 구단주 회의서 WBC 참가 승인…선수협은 반대입… 뭘꼬나봐 12-02 2915
1456 [국내야구] 이대호 “난, 뚱뚱해도 최고의 선수가 됐다, 뭘꼬나봐 12-02 1963
1455 [국내야구] 볼티모어 관계자 “정대현은 메이저리그 계약, 뭘꼬나봐 12-02 1584
1454 [국내야구] '명가' 삼성, 4년 만에 골든글러브 배출 기대, 뭘꼬나봐 12-02 1890
1453 [국내야구] 넥센 방출 박준수, KIA에서 새출발, 뭘꼬나봐 12-02 1661
1452 [국내야구] 심수창-김광수, 친정팀 LG 복귀 불발 , 뭘꼬나봐 12-02 1686
1451 [국내야구] 김성근 “복귀 이승엽 최소 30홈런 친다” 성공 장담, 뭘꼬나봐 12-02 1608
1450 [국내야구] 김태균, "복귀 비난, 감수하고 열심히 하겠다" (2) IceMan 12-01 1772
1449 [국내야구] 대호-태균-승엽 빅3 거취 확정 임박 (1) IceMan 12-01 1844
1448 [국내야구] '방출'이란 칼날, 레전드도 못 피한다 (1) IceMan 12-01 1788
1447 [국내야구] 한화 납회식 '김태균 꽈당'이 뜬 이유 IceMan 12-01 2008
1446 [국내야구] 잘 치고 잘 받고..박석민 '국제용' 공인인증 (2) IceMan 12-01 1829
1445 [국내야구] 소프트뱅크 무너뜨린 정형식 "최고로 짜릿" (4) IceMan 12-01 2097
1444 [국내야구] 최형우 "내년에 또 우승하고 싶다" (1) IceMan 12-01 1842
1443 [국내야구] 삼성 전용 야구장, 2014년 건립 확정 (1) IceMan 12-01 2021
1442 [국내야구] 홍성흔 "대호 없어도 '강한 롯데' 보여줄 것" (1) IceMan 12-01 1858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