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경상도 야구팬이 모인 사이트 아니랄까봐
야생야사에서 가장 적개심을 보이던 대상이 호남 야구인들, 그중에서도 선동렬이었습니다.
.
선동렬만 아니었으면 최동원이 크보 1인자쯤 될거라고 그놈들은 진지하게 생각하던데
.
사실 선동렬을 빼드라도 최동원은 1인자가 될수없죠. 투수 5위권 안에도 못들어갑니다
.
송진우, 정민철, 김용수, 구대성은 당연 못넘고 이강철, 정민태, 류현진, 오승환 넘을수 있을지 상당히
.
의문인 투수죠. 즉, 애초에 깜도 안되는 투수를 받들어 모시기 위해 언감생심 선동렬을 까는겁니다
.
사람들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는 선동렬 메이저 진출의 진위여부같은걸 지리하게 따지거나
.
(왜냐면 최동원은 토론토에서 계약서까지 작성했다는걸 그놈들이 자랑으로 여기거든요)
.
서른중반 일본에서의 선동렬이 가장 최 전성기의 육체라고 딱 잡아 때거나( 왜냐면 서른중반 일본에서의
선동렬을 전성기가 지난 몸으로 일반적으로 여기기 마련인데 그렇게 되버리면 한국에서의 선동렬을
.
포텐셜을 다 터트리지 않은 즉, 발전의 여지가 아직도 많았던 투수로 간주하게 되는 매우 불만스러운
.
논리가 만들어 지기 때문이죠. 생각해 보세요 한국에서 그렇게 무지막지한 성적을 냈는데 아직도
.
포텐셜을 다 터트리지도 않은거였다니 !!) 어깨 건초염으로 재활하다 복귀전에서 기록한 143킬로 구속의
신문기사를 들이밀면서 이것이 선동렬의 구속이며 따지고 보면 강속구 투수도 아니었다고 거짓선동을
.
하면 (사람들은 선동렬의 어깨 건초염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속을줄 아는거죠)백프로 야생야사라고
보면 됩니다. 이놈들이 엠팍에서도 지역비하 은근히 하면서 자기들끼리 여론몰이를 위해 작당모의하다
.
걸린적도 한두번이 아니구요. 최근에도 엠팍 한게에서 야생야사출신 삼성팬을 중심으로 작당모의하다
적발되서 난리가 났었었죠.
.
엠팍에서도 이미 쓰레기 취급받는게 야생야사입니다. 워낙 그놈들에 대한 면역이 생겨서 앞서 말씀드린
.
선동렬에 대한 몇가지 선동 논리를 펼치면 바로 조롱이 날라가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