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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암’ 증상은 통상 투수들의 소화 이닝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특별한 부상없이 어깨와 팔의 근력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것으로, 구속 저하와 제구력 난조가 동반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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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의 사례를 적용하면 결국 시간이 답이다. 바티스타 스스로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느끼고 있다. 단순히 피로 누적 차원이었던 만큼 곧 회복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하지만 ‘데드암’ 증상은 일시적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문제를 사소하게 여긴다면 장기간 회복되지 않는 다수의 사례도 많다. 자칫 구속을 끌어올리기 위해 무리한 노력을 하다보면 투구폼이 무너지고 이것이 부상으로 이어지고 전체적인 폼의 하락으로 연결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결국 휴식과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바티스타의 구속 저하는 확실한 기점이 있다. 바티스타는 지난 2일 대전 NC전에서 시즌 최다인 137구를 던진 이후 ‘데드암’ 증상을 보이고 있다. 결국 혹사가 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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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암의 정의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시는듯 하네요. 데드암이란 의학적으로는 이상이 없는데, 구위가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것도 일종의 신조어인데요. 의학적으로 이상이 있으면 그냥 "xxx 부상" 이라고 말하지, 데드암이라고 하진 않아요.
그래서 데드암의 원인은 며느리도 모른다죠. 쉬면서 좋아 질수도 있고, 혹은 심리적인 정신적인 문제일수도 있고, 그냥 시간이 지나서 좋아 질수도 있고... 트레이닝을 통해서 나아질수도 있고... 머 그러나 통상적으로 데드암이 의심 되면 커리어를 이어가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우선 류뚱은 살좀 빼야합니다. 너무 뚱뚱해서 어깨쪽에 무리가 많이 갈겁니다.
어떻게 보면 살하고 아무 상관 없어보여도 그게 참 ...
담배는 끊어야할텐데 혈액순환에 안좋죠. 아무리 mri찍어도 저런것 안나옵니다.
왜냐구요.. 제가 그렇거던요. 오른쪽 어깨 다리관절 엉덩이 발목 아픈데 mri 찍어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진짜 살빼는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담배는 끊자 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