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2-05 14:21
[국내야구] 2011년은 초보감독 전성시대, 그럼 2012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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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한국 프로야구는 그야말로 초보 감독들의 전성시대였다. 정규시즌 1-3위 팀이 모두 올해 처음 지휘봉을 잡은 초보 감독들이 이끄는 팀이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올해 처음 지휘봉을 잡자마자 페넌트레이스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한데 이어, 사상 최초로 아시아시리즈까지 재패하며 초보 신화를 작성했고, 롯데 양승호 감독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팀을 단일시즌 정규리그 2위로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류중일 감독의 삼성과 이만수 감독대행이 이끄는 SK가 맞붙어 초보 사령탑들간의 팽팽한 대결구도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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