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2-05 14:19
[국내야구] 김진우-신종길, 가을캠프 MVP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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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캠프만큼만 해달라".
지난 달 KIA의 미야자키 휴가가 마무리 캠프가 끝난 가운데 주목받는 두 남자가 있다. 한 달 동안 펼쳐진 훈련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는 선수들이다. 투수는 김진우(28), 타자는 신종길(28). 자체적으로 가을캠프 MVP를 받았다. 소정의 상금도 받았다.
선동렬 감독이 코치들과 논의한 끝에 만장일치로 두 선수를 선정했다. 상금을 준 근거는 성실성과 기량 향성 두 가지였다. 한때 성실성과는 거리가 있었던 두 선수가 달라지고 있는 셈이다. 벌써부터 내년 시즌 투타 전력의 관심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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