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2-04 23:27
[국내야구] 프로야구, 연봉 10억원 적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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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년만에 돌아온 김태균(29)이 친정팀 한화와 연봉 10억원+α(알파)에 입단합의하면서 국내 프로야구에도 연봉 10억원 시대가 열렸는데 이를 두고 말이 무성하다. 일본에서 성공했다고 볼 수 없는데 너무 국내 야구계 몸값을 올려놓는 것은 아니냐는 반응부터. 그 정도면 자격이 되고. 국내 타 스포츠의 실태나 국내 프로야구의 규모면에서 만시지탄이 있다는 반응까지 다양하다. 과연 국내 프로스포츠계에서 연봉 10억원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프로야구 600만 시대. 최고연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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