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2-01 16:45
[국내야구] 대호-태균-승엽 빅3 거취 확정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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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고양시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가 11월 19일 고양시 우리인재원 야구장에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김태균이 어린이들의 수비자세를 지켜보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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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타자 3인방 이승엽, 김태균, 이대호의 새 소속팀 결정이 임박했다. 12월 2일 일본야구기구(NPB)가 보류선수 명단을 공식 발표한다. 따라서 일본 복귀파인 이승엽과 김태균의 협상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일찌감치 김태균과 공감대를 형성한 한화는 보류선수 명단 발표일인 2일 만을 기다려왔다. 하지만 윈터미팅과 여러 시상식들이 겹치며 입단식은 오는 12일 치러질 전망이다. 이승엽 역시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시리즈를 마치고 돌아온 삼성 송삼봉 단장과 곧바로 만날 계획이다. 반면 롯데에서 일본 오릭스로 진출하는 이대호는 6일 부산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치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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