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1-30 15:36
[국내야구] "망신은 안되는데", 류중일 감독 실은 스트레스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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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류중일 감독은 사실 스트레스가 심했다. 자칫하면 망신당할 수 있다는 걱정도 했다. 하지만 공식석상에선 이같은 마음을 한번도 드러내지 않았다. 타이중(대만)=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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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류중일 감독은 실은 아시아시리즈를 앞두고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다. 겉으론 웃으면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했지만 속으론 스트레스가 심했다. 지난 오키나와 마무리캠프때 류중일 감독을 곁에서 지켜봤던 느낌을 이제는 속시원히 밝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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