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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17 11:56
[국내야구] 두얼굴의 롯데. 같은 FA-다른 태도 ,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1,770  

롯데에서 FA를 신청한 이대호, 임경완, 조성환. 스포츠조선DB


롯데의 중고참급 A 선수에게 취재차 전화를 했다. 시즌에 대한 얘기, 마무리 훈련 얘기 등을 하던 A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FA 얘기가 나오자 "프로가 능력으로 냉정하게 평가받는 세계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한 것 같다"고 격앙된 목소리를 냈다.

FA를 선언한 이대호 조성환 임경완에 대한 롯데의 협상자세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하늘과 땅차이. 이대호에겐 융숭한 대접을, 조성환과 임경완에겐 보통 연봉협상 때보다 더 차가운 바람만 불었다.

롯데는 지난 15일 이대호와의 1차 협상에서 이문한 운영부장이 처음부터 나섰다. 부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협상과 관련이 없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16278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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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lskem 11-11-17 12:15
   
에궁....

차이가 나도 너무나면 안되징...ㅜㅜ
여의주 11-11-17 19:12
   
아무리 프로가 냉정하다지만......그래도 한솥밥 먹던 식구인데......너무 그러면...안되는건데
술먹고니킥 11-11-18 07:38
   
난 롯데라는 기업이 야구 인기 많은 부산에서 손
떼주시는게 한국 야구나 부산야구를 위해
좋다고 본다.
시간여행 12-02-04 08:49
   
기사 즐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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