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10-27 10:03
[기타] 로이스터, "ML 단장이 오승환에 대해 묻더라"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2,268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싱싱탱탱촉… 11-10-27 10:40
   
제가 MLB 단장이라고 해도 오승환은 데리고 갑니다.
저만한 CLOSER가 없죠.
개인적으로 삼성을 별로로 생각해서 반감이 좀 있지만. ㅎㅎㅎㅎㅎㅎ
바말 11-10-27 13:07
   
오승환 글ㅆㅔ요 구속이 155까지만 나와준다면 가능성있지만 ㅠㅠ

전 조금 비관적으로 보여서요 뭐 가서 잘하면 좋죠
     
몽상가 11-10-27 22:12
   
허... 마무리가 구속만 빨르면 좋은게 아닙니다

실제로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인 리베라도 커터(슬라이도 보다 폭은 좁지만 홈플레이트 앞에서 약간 휘어서 타자를 당황케 만드는 공)로 몇 세이브를 잡았는데요... 그리고 제구 안되는 155보단 제구 되어서 몸쪽 바깥족 골골루 찔러 넣을수 있는 150이 더 위력적입니다
네루네코 11-10-27 13:24
   
저도 개인적으로 과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승환은 오로지 돌직구 스타일인데...MLB에서 직구만으로 성공한 클로져가 있는지... 제 기억엔 없습니다.

MLB에선 세컨드 피치만으로는 모자르다고 클로져들이 서드피치 붙이는 상황인데;;
거기다가 오승환 직구가 150중반대 넘어서면서 컨트롤이 되는 스타일도 아니구요.
     
몽상가 11-10-27 22:13
   
컨트롤 됩니다 되요... 오승환이 등판한 경기 10개 던져서 볼이 이껏해야 2,3개 밖에 안됩니다
          
네루네코 11-10-28 10:40
   
오승환이 150중반을 넘어서는 속구가 아니잖아요;;;
네루네코 11-10-27 13:25
   
아, 대신 일본에서는 정말 잘먹힐거라고 봄.
임창용이 사실상 승부구는 직구로 던지는데도 알고도 못치는거 보면...
WBC에서도 올림픽에서도, 빠르고 묵직한 직구에 대체로 약해보이던데.
     
몽상가 11-10-27 22:13
   
임창용도 일본 가서 포크 장착했죠 직구만으로는 힘들어서
          
네루네코 11-10-28 10:40
   
결정구는 직구입니다 대부분.
거기다가 임창용은 투구 모션에서 직구인지 변화구인지 판단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럼에도 못치는거에요. 워낙 종속이 좋으니까.
린펭 11-10-28 23:38
   
임창용 결정구는 직구가 맞긴한데...슬라이더나 포크가 140으로 들어오니.....임창용 컨디션 좋을땐 알고도 못침..그리고 오승환은 메이져 가면...... 성공하기는 힘들듯...윗분들 말따나...직구가 150중반정도는 나와줘야 성공할수 있을지 않을까 싶네요.....
 
 
Total 40,3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9846
1733 [국내야구] 김태균 시범경기 첫 타석 스리런 홈런 (6) 암코양이 03-18 1821
1732 [MLB] 추신수2010. 1-22호홈런 퍼레이드 (2) 암코양이 03-18 2203
1731 [국내야구] 돌아온 국민타자' 이승엽, 홈런포 가동 (2) 길동이 03-17 1833
1730 [국내야구] 역시나 한국 넘버원 투수는 류현진인가요? (12) 암코양이 03-16 2366
1729 [MLB] 이학주, 메이저 조기승격 가능성 높였다 (3) 고로공 03-16 2175
1728 [국내야구] 이승엽, 삼성 복귀 후 첫 홈런 가동 (1) 길동이 03-16 1870
1727 [국내야구] 김성현 측, "박현준 거짓말하고 있다" (5) 암코양이 03-15 1960
1726 [MLB] 이학주선수 언제쯤 메이저로 갈 수 있을까요? (2) 고로공 03-15 1773
1725 [잡담] 찬호팍형님...잘하실수있을까요.. (6) 아그니클 03-14 1758
1724 [국내야구] 입이 떡 벌어지는 KIA의 ML급 훈련장 (4) 암코양이 03-14 1923
1723 [MLB] 매직 존슨, MLB 다저스 인수 경쟁서 '선두' (2) 암코양이 03-14 1878
1722 [MLB] [영상] 추신수 2호포 터졌다! (5) 암코양이 03-11 1962
1721 [MLB] Darvish Yu Spring Training Debut 영상 (2) 고로공 03-10 1702
1720 [잡담] 야게 복구를 축하합니다~~ (3) 칼라파워 03-09 2126
1719 [국내야구] 심리학적으로 풀어본 박현준 미소의 의미 (2) 암코양이 03-09 1388
1718 [국내야구] 박현준, 경기 조작 가담 시인…대질 심문서 자백 (10) 암코양이 03-03 2197
1717 [NPB] 이대호 '연습경기 무삼진' 놀랍지 않은 이유 (4) 암코양이 03-03 2262
1716 [국내야구] 김성현 구속, 박현준 불구속 차이.왜? (3) 암코양이 03-02 1863
1715 [국내야구] 안승민-유창식 역투…한화, KIA 노히트노런 제압 (2) 암코양이 03-02 1531
1714 [국내야구] 윤석민-류현진, 올핸 20승 레이스다 (4) 암코양이 03-02 1756
1713 [기타] 선수한테 화가날때 (8) 동산고딩 03-01 2039
1712 [국내야구] 전문가들이 본 박찬호 “지금 상태라면 10승도 가능… (5) 디오나인 03-01 1969
1711 [국내야구] 제 2의 최성국 (10) Edge 02-29 1932
1710 [국내야구] 김성현 "승부 조작했다" 자백 (8) 디오나인 02-29 2376
1709 [국내야구] [프로야구]승부조작 의혹 선수 체포에 당혹스러운 LG… (3) 폴인HAM 02-28 1761
1708 [국내야구] 검찰, 승부조작 혐의 LG투수 김성현 체포 ‘충격’ (2) 폴인HAM 02-28 1287
1707 [국내야구] 대구지검, 경기 조작 연루 현역 야구선수 1명 체포 (3) 암코양이 02-28 1531
 <  1431  1432  1433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