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0-19 09:28
조회 : 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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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35·오릭스 버팔로스)이 2012년 시즌 한국에서 뛴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엽은 19일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승엽의 국내 복귀는 지난 12, 13일 홈구장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가진 < 스포츠서울닷컴 > 취재진과 단독 인터뷰에서 처음 확인됐으며 17일 이승엽이 구단 측에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19일 구단 측의 마지막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구단 측은 이승엽의 결정에 상당히 당황스러워하면서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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