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지는 동료 배우 이선빈을 칭찬했다.
그는 이선빈에 대해 "정말 우리의 우정이 나올 수 있게끔 현장에서 잘해줬다. 친구 세 명의 케미가 중요한 작품인데 선빈이가 잘해줬다. 막내 임에도 잘 끌어준 거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선화와 관련해선 "(한)선화 언니도 지연이란 캐릭터를 힘들어했다. 그 톤을 유지하는 걸 힘들어했다. 사실 그 톤은 엄청 높지 않나"라며 "난 지연이가 연기하는 걸 보면 행복했다. 대본은 '꺄하하' 정도 였는데 애드리브도 만들더라. 또 동생들이 쳐져 있으면 본인이 나서서 높였다. 또래들과 함께 하는 게 다른 분위기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선빈은 앞서 진행한 인터뷰 자리에서 '강지구에게 난 뭐였어?'란 질문을 건넨 바 있다. 이에 정은지는 질문을 듣더니 웃으며 "눈물 버튼이다. 사실 강지구는 눈물을 흘리는 씬이 거의 없다. '지구'스럽게 보이기 위해 눈물을 컨트롤 하려고 애썼다. 그런데 (슬픈 장면을 보면) 눈물이 나오더라. 안소희와 이선빈이 겹쳐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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